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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돌아간 미국 크루즈 승객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종합) 2020-03-12 11:58:45

    클랜드 북부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 텍사스 샌안토니오의 래클랜드 합동기지, 조지아 도빈스 소재 공군기지에 분산 수용됐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승객 하선 작업은 사흘째 진행 중이지만, 언제 완료될지는 모른다고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시간당...

  • '코로나19' 미 크루즈 승객 1천400명 하선…군 기지로 이송 2020-03-12 03:09:06

    클랜드 항구에 도착했으며 사흘째 승객 하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저녁까지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은 모두 1천407명이다. 이들 가운데 1천여명은 미국인 승객이며, 200여명은 캐나다 국적자, 130여명은 영국에서 온 여행객들이다. 크루즈선에서 내린 미국인 승객 대부분은 군 기지로 이송돼...

  • '코로나19' 미 크루즈 하선 이틀째…승객 2천여명 대기 2020-03-11 03:08:25

    클랜드 북부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로 옮길 예정이다. 또한 2차 하선 대상자들을 텍사스 샌안토니오의 래클랜드 합동기지, 조지아 도빈스 소재 공군기지로 이송할 방침이다. 군사기지에 도착한 승객들은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면서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일부...

  • '코로나19' 미 크루즈 항구 도착…승객 2천400명 이틀 걸쳐 하선(종합2보) 2020-03-10 11:46:23

    클랜드 북부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2주간 격리 생활에 들어간다. 2차 하선 대상자들은 텍사스 샌안토니오의 래클랜드 합동기지, 조지아 도빈스 소재 공군기지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승객 가운데 25명의 어린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캐나다와 영국 등...

  • '코로나19' 미 크루즈 오클랜드항 도착…승객은 순차적 하선(종합) 2020-03-10 05:45:34

    클랜드항 주변 11에이커(4만4천500㎡) 부지에는 울타리가 세워졌고, 임시 의료지원 시설과 승객들을 잠시 수용할 텐트 여러 동이 설치됐다. 보건당국은 비행기와 버스, 구급차를 대기시킨 채 승객들을 군사기지로 이송할 준비도 마쳤다. 현재 그랜 프린세스호에는 승객 2천422명과 승무원 1천113명 등 3천535명이 타고...

  • '코로나19' 미 크루즈 오클랜드항 도착…"하선에 며칠 걸릴 듯" 2020-03-10 03:30:10

    클랜드항 도착…"하선에 며칠 걸릴 듯" 미국인 승객, 군기지서 2주 격리…다른 나라 승객은 본국 송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미국 크루즈선 '그랜 프린세스'호가 9일(현지시간) 샌프란스시스코만의 오클랜드 항구에 도착한다. AP와...

  • 코로나19 발병 미 크루즈선 승객들, 4개 군사시설에 격리 예정(종합) 2020-03-09 09:00:17

    프린세스호 운항 선사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 선박이 9일 샌프란시스코만에 있는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크루즈선 승객 중 약 1천 명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의무 격리 기간을 오클랜드 북부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보내게 된다고...

  • 코로나19 발병 미 크루즈선 승객들, 4개 군사시설에 격리 예정 2020-03-09 05:43:42

    프린세스호 운항 선사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 선박이 9일 샌프란시스코만에 있는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크루즈선 승객 중 약 1천 명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의무 격리 기간을 오클랜드 북부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보내게 된다고...

  • 미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총 9명…모두 워싱턴주에서 나와(종합2보) 2020-03-04 15:08:45

    크루즈 다이아몬 프린세스에 탔다가 본국으로 이송돼 샌안토니오-래클랜드 합동기지에서 격리 중이었던 120여명에 대한 격리가 이날 해제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샌안토니오시와 텍사스주 관리들은 이들 중 한 여성이 이후 코로나19로 확진됐다면서 격리 해제를 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 미국 FDA "이번 주말까지 코로나19 검사 역량 100만건으로 확대" 2020-03-04 08:27:09

    그동안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래클랜드 합동기지에서 14일간 격리됐던 미국인 127명이 이날 격리 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밝혔다. 이들 중 125명은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 프린세스'의 탑승객이었다고 CDC는 설명했다. CDC는 그러나 다른 2명에 관해서는 설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