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침공] 스웨덴, 키이우 주재 대사관 다시 열기로 2022-05-03 17:01:53
키이우(키예프) 주재 자국 대사관을 다시 열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전했다. 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은 지난 2일 트위터에 스웨덴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주재 스웨덴 외교 공관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네덜란드 등도...
숄츠 "키이우 찾을 계획 없어"…독 대통령 퇴짜 우크라에 뒤끝? 2022-05-03 16:30:33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 방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숄츠 총리는 이날 독일 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독일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 제안을 거절한 이후 나 역시 어떤 방문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방문이 무산된 것이 자신의 우크라이나행에 "걸림돌이 되고...
미 하원 정보위원장 "바이든 우크라 방문은 시간문제" 2022-05-02 15:34:41
키이우(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프 위원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이 검토되고 있으며 유일한 문제는 얼마나 빨리 실현되는지"라며 "다만 의회 대표단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과 그 주제(우크라이나 방문)를 놓고 통화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독 총리, '우크라 지원 미온적' 비판에 해명…"우방과 긴밀협의" 2022-05-02 10:27:24
메르츠 대표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키예프)를 직접 방문할 계획을 세워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숄츠 총리는 인터뷰에서 "난 그러한 (메르츠 대표 등의) 비난에 영향받을 정도로 두렵지 않다"고 언급했다. 안보에 관련된 중대 사안을 정할 때 여론에 지나치게 의존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크라 침공] 서부 르비우서 전쟁 발발 후 발레 '지젤' 첫 공연 2022-05-01 20:24:03
다리나 키리크(21)는 "친척들은 대부분 키이우(키예프)와 그 주변에 있고 어머니와 할머니는 부차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폴란드로 넘어갔다"며 "발레는 이런 일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50년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해온 마리아 말란친(68)은 "문화는 항상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지금은 더더욱 그렇...
러, 오데사 공항 공격…EU "러 원유수입 단계적 금지" 2022-05-01 17:31:18
30일 키이우(키예프)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 현지를 방문한 미국 인사 가운데 가장 고위급이다. 하원의장은 미국 대통령 유고 시 부통령에 이어 승계 서열 2위에 해당한다. 펠로시 의장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이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싸움이 끝날...
러 인프라·항구 공격에 우크라 곳곳서 연료부족 사태 2022-05-01 09:34:35
당사국 우크라이나 역시 그 여파를 피할 수 없는 처지다. 지난달 29일 수도 키이우(키예프) 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전 중인 군이 충분한 연료를 확보하도록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료를 절약해달라고 당부했다. pual07@yna.co.kr [https://youtu.be/gnqKL-H5UN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푸틴, 9일 승전일에 `전면전` 선언 가능성" 2022-05-01 08:43:31
키이우(키예프) 공세 실패에 격분해있다"면서 "군인들은 지난 실패를 갚아주고자 하며 우크라이나 내에서 더 멀리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는 군 수뇌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특수작전` 용어를 버리고 전쟁을 선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전면전을 선포할 경우 계엄령과 대중 동원이...
[우크라 침공] "푸틴, '특수군사작전' 버리고 '전면전' 선언 가능성" 2022-04-30 21:35:28
한 소식통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공세 실패에 격분해있다"면서 "군인들은 지난 실패를 갚아주고자 하며 우크라이나 내에서 더 멀리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는 군 수뇌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특수작전' 용어를 버리고 전쟁을 선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재래식 폭탄까지…러 `돈바스 진격` 지연 이유는? 2022-04-30 17:41:56
수도 키이우(키예프) 공격 당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동부 돈바스 공격 과정에서는 느리게 진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폴리티코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익명의 미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의 진군에 대해 "느리고 고르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