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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전동 킥보드·자전거 전용 트램…미래교통 기술 눈길 2023-11-07 18:42:52
개 프로젝트가 본상을 받았다. 화물 전동 킥보드 ‘브런토르’를 개발한 라트비아 출신 스타트업이 먼저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브런토르는 별도 짐칸에 최대 120㎏의 짐을 싣고 시속 25㎞로 주행하는 이동수단이다. 스케이트보드 애호가인 레이먼즈 위르겔리스 브런토르 공동창업가가 장을 보러 다닐 때 탈 수 있는 보드를...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공유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원일레븐’ 2023-11-05 19:08:25
“기존의 공유보조배터리 서비스는 공유킥보드와 마찬가지로 경쟁사 간에 기술적 차이점이 거의 없다”면서도 “일레븐은 타사제품 대비 50% 이상 빠른 충전 속도를 보이면서도 가격이 50%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타사의 경우 앱을 다운 받아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최초 사용...
대구, 전동킥보드 최고속도 시속 20㎞로 낮춘다 2023-11-02 19:34:09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제한한다. 대구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여사업자들과 합의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현재 도로교통법에선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속도를 시속...
킥보드 타던 남성, 넘어진 후 트럭에 치여 사망 2023-11-02 17:46:02
나란히 달리던 트럭에 치였다. 다리를 다친 킥보드 운전자는 의식이 있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에 '개인형 이동장치'로 규정돼 있어 차도나 자전거도로에서도 통행이 가능하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트럭 운전자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해...
티맵, 공유 전기 자전거 시장 진출 2023-10-31 17:51:15
안내는 물론 대중교통 경로 검색과 공항버스 예약, 킥보드·자전거 등 다양한 개인형 이동장치(PM)까지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맵 바이크 운영사는 ‘씽씽’ 브랜드로 공유 자전거 사업을 진행하는 피엠피유다. 양사는 기기 배치 및 관리 등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커피 왔습니다" 캠퍼스 누비는 로봇 배달원 2023-10-31 16:11:15
킥보드를 피해 달려와 배달을 완료한다. 배달료는 단돈 1천원. 로봇의 이름은 '뉴비 오더'다. 31일 행정안전부는 건국대 산학협력단, 로봇 운영업체 뉴빌리티 등과 함께 '주소 기반 자율주행 로봇배송' 시연 행사를 주최했다. 행안부가 실내외 이동 경로와 주소 정보를 구축했고, 뉴빌리티가 로봇 개발과...
티맵, 공유 전기 자전거 '티맵 바이크' 출시 2023-10-31 10:08:06
경로 검색과 공항버스 예약, 킥보드·자전거 등 다양한 개인형 이동장치(PM)까지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맵 바이크는 ‘씽씽’ 운영사 피엠피유와 협력해 선보였다.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기기 배치 및 관리, 프로모션 등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티맵과 씽씽 앱 양쪽에서 이용할...
티맵모빌리티, 공유 전기 자전거 서비스 '티맵 바이크' 출시 2023-10-31 09:43:11
소개했다. 티맵바이크는 티맵모빌리티가 공유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와 협력해 내놓은 서비스다. 두 회사는 기기 배치·관리, 프로모션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는 서울 논현·삼성·역삼동 등 강남구 6개 지역에서 우선 출시됐으며 내달 중으로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불금' 핼러윈에도 이태원 조용했지만…홍대 클럽 앞 '북적' 2023-10-28 07:30:49
살피면서 아무렇게나 놓인 공유킥보드와 도로를 점유한 좌판을 정리했다. 또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노상 테이블을 철수시키고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도 단속했다. 서울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홍대 거리에는 약 8만명이 운집했다. 오후 10시 기준으로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약 1만2000명, 강남역에는...
핼러윈 인파, 이태원 말고 홍대로...순찰 철저 2023-10-28 07:19:11
장애물이 없는지 살피면서 아무렇게나 놓인 공유킥보드와 도로를 점유한 좌판을 정리했다. 또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노상 테이블을 철수시키고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도 단속했다. 서울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홍대 거리에는 약 8만명이 운집했다. 오후 10시 기준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약 1만2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