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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수색 美해안경비대 "타이태닉 인근서 잔해 발견…분석중" 2023-06-23 01:04:33
"타이태닉 인근서 잔해 발견…분석중"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을 수색 중인 미국 해안경비대가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잔해가 잠수정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해안경비대가 트위터를 통해...
"비극이 또"…실종 잠수정 탑승객 아내, 타이태닉 희생자 후손이었다 2023-06-22 17:19:11
CEO인 스톡턴 러시(61)의 아내 웬디 러시가 타이태닉호에서 숨진 '스트라우스 부부'의 고손녀라고 보도했다. 웬디 러시의 고조부모인 이시도어와 아이다 스트라우스는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의 공동 소유주로, 이들은 1912년 타이태닉호가 침몰했을 때 일등석에 타고 있다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다. 이들은 '...
'타이타닉' 속 노부부의 고손녀, 실종 잠수정 CEO 부인 2023-06-22 16:39:27
당시 메이시스 백화점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했으며, 타이태닉호 승객 가운데 가장 부유한 이들 중 한명으로 꼽혔다. 이 부부의 죽음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1997)에서는 노부부가 침대에서 서로를 껴안은 채 최후를 맞는 장면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스트라우스 부부는 다른 이들에게 구명보트를...
"산소 거의 없는데"…실종 잠수정 '골든타임' 막바지 수색 총력 2023-06-22 16:26:26
타이태닉 수차례 탐사한 기업 '마젤란'도 장비 준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의 '골든 타임'이 몇시간 남지 않은 가운데에 다국적 수색팀이 막바지 수색·구조 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AFP·AP와 블룸버그 통신,...
타이태닉과 물에 잠긴 노부부…110년뒤 고손녀가 잠수정 탐사 2023-06-22 16:03:11
소유주이기도 했으며, 타이태닉호 승객 가운데 가장 부유한 이들 중 한명으로 꼽혔다. 스트라우스 부부는 다른 이들에게 구명보트를 양보하고 타이태닉호에 남아 한날한시에 눈을 감은 감동적인 사연으로도 유명하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시도어는 구명보트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탑승을 거부했고, 아이다는 그런...
타이태닉 비극 되풀이되나…항공 엔지니어의 '빗나간' 꿈 2023-06-22 13:58:56
타이태닉 비극 되풀이되나…항공 엔지니어의 '빗나간' 꿈 익스페디션 CEO 스톡턴 러시 "안전은 순전한 낭비" 타이탄 전 탑승객 "안전 포기서에 '죽음'만 세 번 언급"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관광용 잠수정을 타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러 심해에 내려간 탑승객들의 생존 골든타임이 점점...
이제 남은 산소는 10시간…실종 '타이태닉 잠수정' 수색 난항 2023-06-22 13:53:44
어선에서 떨어져 나온 그물 등 타이태닉호 주변의 각종 폐기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몰턴은 해저에 잘 자리 잡고 있는 타이태닉호의 뱃머리 부분은 상태가 아주 좋지만, 선미 부분은 마치 폭발물이 터졌던 것 같은 상태라며 "선미 부분은 고물 하치장과 비슷해 케이블, 기중기와 뜯겨 나온 쇳조각 등...
전문가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바닷속 그물에 걸렸을 수도" 2023-06-22 12:49:35
어선에서 떨어져 나온 그물 등 타이태닉호 주변의 각종 폐기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몰턴은 해저에 잘 자리 잡고 있는 타이태닉호의 뱃머리 부분은 상태가 아주 좋지만, 선미 부분은 마치 폭발물이 터졌던 것 같은 상태라며 "선미 부분은 고물 하치장과 비슷해 케이블, 기중기와 뜯겨 나온 쇳조각 등...
바다 위 빈익빈 부익부…난민보트 구조한 건 지나가던 호화요트 2023-06-22 11:19:31
한편 북대서양에서는 억만장자들이 타이태닉 잔해를 관광하기 위해 억대 요금을 지불하고 올라탄 잠수정이 실종되면서 역시 난민 참사와의 비교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 타이태닉 잠수정 관광 비용은 1인당 25만달러(약 3억4천만원)로 난민선 탑승 비용의 수십 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난민선 실종자는 500여명으로...
"돌이켜보니 자살미션 같았다" 가슴 쓸어내린 잠수정 탑승자들 2023-06-22 11:12:47
수 있는데 당시 일행은 겨우 20분 정도 타이태닉 잔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리스는 말했다. 잠수정에는 세탁기 문에 달린 창문과 같은 크기의 선창이 하나밖에 없었고, 리스는 당시 이 창을 통해 타이태닉 선체를 구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잠수정이 실종된 이후 뒤늦게 선체의 여러 안전 문제가 지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