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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우크라에 온 난민들 또 난민 신세 2022-03-11 17:10:02
다시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됐다. 타지크는 "키이우에 처음 왔을 때 편하게 숨 쉴 수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지금은 삶에서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 하루하루 있는 그대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타지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들고 온 백팩과 옷가지, 노트북을 다시 그대로 들고 피란길에 올랐다. 최...
"타지크-키르기스 국경서 양국 군인 교전으로 17명 부상" 2022-01-28 05:02:02
"타지크-키르기스 국경서 양국 군인 교전으로 17명 부상"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북부와 키르기스스탄 남서부 국경 지역에서 27일(현지시간) 두 나라 군인들 간에 교전이 벌어져 양측에서 17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타지키스탄 측 병원 관계자를...
탈레반 탈출 군 조종사 등 아프간인 191명, 타지크서 제3국행 2021-11-10 16:10:26
탈레반 탈출 군 조종사 등 아프간인 191명, 타지크서 제3국행 "미국이 마련한 전세기 타고 UAE로 출발…미국 정착 원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점령 당시 군용기를 몰고 타지키스탄으로 탈출한 군 조종사 등 아프간인 191명이 약 석 달 만에 제3국행 전세기에 올랐다. 10일...
러 "아프간-타지크, 접경지역으로 군대 집결…긴장고조 우려" 2021-09-30 22:25:30
"아프간-타지크, 접경지역으로 군대 집결…긴장고조 우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극단주의 무장 조직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과 아프간과 국경을 맞댄 중앙아 국가 타지키스탄이 서로 접경 지역으로 군대를 집결시키고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30일(현지시간) 우려를 표시했다. 리아노보스티...
파키스탄 총리 "아프간 정부 포괄적 구성위해 탈레반과 논의" 2021-09-19 11:57:40
통해 "타지크, 하자라, 우즈베크족을 포함한 포괄적 아프간 정부 구성을 위해 탈레반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프간은 파슈툰족(42%) 외에 타지크(27%), 하자라(9%), 우즈베크(9%) 등 여러 민족으로 이뤄진 나라다. 칸 총리는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아프간 이웃 나라 정상들과 만난 후 탈레반과 관련 대화를...
옛 소련권 안보협의체 CSTO 정상회의…아프간 사태 대응 논의 2021-09-16 23:06:04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도 타지크가 CSTO 의장국을 맡은 시기가 아프간 정세 악화 등의 심각한 도전과 위협 시기와 겹쳤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아프간 정세가 내전 위험을 내포한 심각한 불안정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CSTO 정상들은 타지크-아프간 국경...
[세계의 창] 영국에서 본 '아프간의 희망' 2021-09-13 17:36:17
운전기사들은 파슈툰, 하자라, 타지크, 우즈베크인이었다. 파슈툰인 기사는 하자라인 기사를 적대시했고, 타지크·우즈베크인 기사도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파슈툰과 하자라 운전기사에게 심한 반감을 나타냈다. 한 나라 안에서 각 민족 사이 인식의 차이가 컸다. 하지만 파슈툰인 사장은 이렇게 절대 융합되지 않을 것...
아프간 대사 "反탈레반 지도자 살레 타지크 도주설 사실 아냐" 2021-09-09 00:58:59
아프간 대사 "反탈레반 지도자 살레 타지크 도주설 사실 아냐"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후 북부 판지시르 계곡에서 반탈레반 저항군 '아프간 민족저항전선'(NRF)을 이끄는 암룰라 살레 제1부통령이 해외로 도주하지 않고 아프간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르팍스...
탈레반정부 '이란식'으로 가나…최고지도자 아래 총리 둘 듯 2021-09-08 12:17:21
아프간은 탈레반의 세력 기반인 파슈툰족(42%) 외에 타지크(27%), 하자라(9%), 우즈베크(9%) 등 여러 민족으로 이뤄진 나라라는 점에서 중앙 집권적 통치보다는 연방제에 가까운 체제가 구축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실제로 탈레반은 슈라(최고위원회)를 열어 최고지도자 선임 등 주요 결정을 해왔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외...
탈레반 "저항 거점 판지시르 완전히 장악" 승리 선언(종합) 2021-09-06 14:12:11
지역이다. 탈레반은 파슈툰족을 기반으로 하지만, 판지시르 주민은 대부분 타지크족이다. 아프간은 파슈툰족(42%) 외 타지크(27%), 하자라(9%), 우즈베크(9%) 등 여러 종족으로 이뤄졌다. 탈레반이 지난달 15일 재집권하자 저항 세력은 속속 판지시르로 모여들었다. noanoa@yna.co.kr [https://youtu.be/Uuml0n_q9CU]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