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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여군 잠수함 승조원 2024-01-05 17:41:51
자르는 의식은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을 끊어주는 것과 같은 의미다. 선박명에도 여성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역사상 가장 도전적 선박 중 하나인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때 탄 배의 이름도 ‘산타 마리아호’다. 여성이 항해사로 승선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들어서다. 세계 최초의 여성 선장인 러시아의 안나...
용인 에버랜드, '푸바오는 우리 딸' 카카오 이모티콘 종합 인기순위 1위 2024-01-04 11:03:12
밝혔다. 한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생후 6개월을 맞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다 월드 나들이에 나서며 그동안 많이 기다렸던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한편 태어날 당시 180g, 140g에 불과했던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현재 둘 다 몸무게 11kg을 돌파하고, 엄마를 따라 잘 걸어...
"후이·루이 나왔어요"…내일부터 일반 공개 2024-01-03 14:51:38
과정도 거쳤다. 강 사육사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아기들의 체중이 현재 모두 11kg을 돌파하고, 최근에는 엄마를 따라서 잘 걸어 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하게 됐다"며 "쌍둥이 판다도 서로 의지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세상에 온 걸 환영해'…생후 6개월 '쌍둥이 판다' 첫 공개 2024-01-03 13:52:41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실내 방사장으로 나온 쌍둥이는 아직 세상이 어색한 듯 5분여간 출입구 주변에만 머물렀다. 강철원 사육사가 쌍둥이를 방사장 중앙으로 안아서 옮겨줬고, 그제야 이곳저곳 냄새를 맡는 등 방사장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었다. 이어 쌍둥이는 강 사육사가 대나무를 먹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 옆으로 안아...
Z세대 다음은 알파 세대..."날 때부터 온라인" 2024-01-02 17:03:32
세대이자 태어나서부터 디지털을 접한 알파 세대를 외신이 조명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1일(현지시간) '획기적 세대'(A landmark generation)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Z세대의 다음 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알파 세대를 소개했다. 알파 세대라는 용어는 사회학자 마크 매크린들이 만들었다. 2010∼2024년에...
Z세대 다음은?…'완전한 온라인 첫세대' 알파가 온다 2024-01-02 16:28:26
이후 태어난 Z세대의 다음 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알파 세대를 조명했다. 알파 세대라는 용어를 만든 사회학자 마크 매크린들에 따르면 2010∼2024년에 태어났거나 태어날 알파 세대는 전 세계적으로 20억명이 넘는 역사상 가장 큰 인구 집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 출생)의 자녀인 알파...
최상목 부총리 "기재부 위기…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 2024-01-02 14:34:44
일어날 수 있도록 실·국 간 칸막이를 걷어내자"고 당부했다. 또 "정보기술(IT) 활용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스마트 기재부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6년 반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행정고시 29회인 최 부총리는 1987년 재무부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17년 1차관을 끝으로...
"한국, 유례없는 저출산…국방력 약해질 것" 2023-12-31 17:48:58
20만 명이 입대해야 하는데 2023년 태어난 신생아는 25만 명에 불과했다. 앞으로 태어날 신생아 역시 2025년 22만 명, 2072년 16만 명으로 계속 줄어들 것으로 통계청은 추산하고 있다. 남아가 신생아의 절반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현역 입대 대상은 10만 명 이하로 줄어든다. CNN은 ‘한국이 군 기술 첨단화를 통한 국방력...
한국 저출산 핵폭탄급 경고…"골든타임 10년안팎" 2023-12-31 11:52:16
해 태어난 신생아는 25만 명에 불과했다. 앞으로 태어날 신생아 수 역시 2025년 22만 명, 2072년 16만 명으로 계속 줄어들 것으로 통계청은 추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지난해까지 병력을 50만 명 이하로 줄이고 군 정예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북한의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을 전제로...
외신 또 저출산 주목…'한국소멸론' 이어 '국방약화 악재' 지적 2023-12-31 11:30:07
태어난 신생아는 25만 명에 불과했다. 앞으로 태어날 신생아 수 역시 2025년 22만 명, 2072년 16만 명으로 계속 줄어들 것으로 통계청은 추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지난해까지 병력을 50만 명 이하로 줄이고 군 정예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북한의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을 전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