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부의 세계' 한소희 "내 남자는 내가 지켜"…김희애와 2차전 정면승부 시작 2020-04-19 08:34:00
2년간 둘을 반대하던 부모님을 설득해 태오를 천만관객 영화의 제작자로 성공시키는가 하면, 태오를 위해 아들 준영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가까워 지려 노력하고 있다. 한소희는 이런 여다경을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때로는 서늘하고 날카롭게 폭 넓은 인물의 심리를 세세히...
'부부의 세계' 박해준, "내 현재는 너고 끔찍했던 과거는 지나갔어" 한소희에 속삭여 2020-04-18 00:28:00
나 못 잊었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태오는 "내 현재는 다경이고 너는 지나갔다"라며 "더 망신 당하기전에 나가"라고 말했다. 파티가 끝난 후, 태오는 다경을 끌어안으며 "내 현재는 너고 끔찍했던 과거는 지나갔어. 준영이 방도 네가 싫다면 포기할게"라며 현재에 취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하동균, ‘부부의 세계’ OST ‘그냥 나를 버려요’ 17일 발매 2020-04-17 09:21:31
불행의 불길은 점점 번져 이제는 더 이상 선우와 태오 만의 싸움이 아니게 됐다. 조각난 부부와 그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의 세계는 과연 어떤 끝을 맺게 될지, 앞으로 등장인물들의 행보에 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부부의 세계’ OST Part.4 `그냥 나를 버려요`가 발매된다. `그냥 나를...
뜨겁고도 냉정했다…'부부의 세계' 김희애, 감정의 변이 '주목' 2020-04-09 17:48:41
결코 이태오(박해준 분)가 만든 나락에 머물지 않고 제 발로 불행과 마주 서는 지선우의 힘은 강렬한 에너지로 극 전체를 장악했다. 주현 작가는 “상처받은 지선우의 행보는 파격적이다. 불안하고 나약하고, 때론 잔인해지기까지 한 인간의 본성, 그 밑바닥까지 정면으로 직시하면서 공감을 끌어내고자 한다. 뜨겁고,...
'부부의 세계' 시청자 응원 부르는 김희애의 사이다 모먼트 넷 2020-04-09 11:24:00
결코 이태오(박해준 분)가 만든 나락에 머물지 않고 제 발로 불행과 마주 서는 지선우의 힘은 강렬한 에너지로 극 전체를 장악했다. 주현 작가는 “상처받은 지선우의 행보는 파격적이다. 불안하고 나약하고, 때론 잔인해지기까지 한 인간의 본성, 그 밑바닥까지 정면으로 직시하면서 공감을 끌어내고자 한다. 뜨겁고,...
'부부의 세계' 김희애,"여자라고 본능이 없는 줄 알아" 김영민 유혹 받아들여 2020-04-05 00:37:00
이태오(박해준 분)에게 "학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시어머니 장례식장에서 태오와 다경의 불륜을 지켜본 선우의 모습을 목격했던 영민은 "잘 해결 됐어?"라며 "이전부터 고민이 있다면 술 한 잔 할 상대로 자신을 찾으라"며 선우에게 언급했던 것. 레스토랑에서 먼저 와인을 기울이던 영민에게 선우는 "이런 날이...
Josh Daniel, ‘부부의 세계’ OST 두 번째 주자로 짙은 알앤비 소울 뽐내 2020-04-04 14:33:00
'태오'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선우'의 증오심은 진실을 파헤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완벽한 복수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밀도 높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부부의 세계' OST Part.2 'Nothing On You - Josh Daniel' 이 발매되었다. '조쉬 다니엘'은 화제의 음악...
‘부부의 세계’ 김희애, 이유 있는 호평 ‘압도적 존재감’ 2020-04-04 12:23:00
어머니. 태오(박해준 분)씨가 어떻게 망하는지 똑똑히 지켜 봐야죠. 여기 가만히 누워서”라고 쏘아대며 자비 없는 경고를 예고했다. 김희애의 독기 가득한 표정과 직접적인 감정 표출은 지선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가까스로 붙잡고 있던 인내심의 한계를 알린 그의 선전포고는 시청자들의 카타르시스를...
김희애가 곧 지선우다 2020-04-04 09:27:16
“돌아가시면 안돼요. 어머니. 태오(박해준) 씨가 어떻게 망하는지 똑똑히 지켜 봐야죠. 여기 가만히 누워서”라고 쏘아대며 자비 없는 경고를 예고했다. 김희애의 독기 가득한 표정과 직접적인 감정 표출은 지선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했다는 평이다. 위협적인 분위기와 말투로 선우가 느끼는 분노를 현실감 있게...
'부부의 세계' 지옥을 맛본 김희애,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다 2020-04-04 09:15:00
태오에게 알렸다. 그의 선택을 보고 싶었던 것. 하지만 이태오는 비겁했다. 여다경을 달콤한 말로 달래고 집으로 돌아와서 지선우를 위로하며 다정한 남편의 외피를 입었다. 설명숙에게는 지선우와 여다경 모두 사랑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다. 지선우는 조용히 움직였다. 이혼 변호사는 남편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