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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실 경호대 통솔 ‘카리스마 리더십’ 분출 2019-02-07 08:44:18
앞으로 새치기를 하고,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태후를 밀어내며 설욕의 기쁨을 누렸던 것. 흥분한 태후가 화를 내자 오써니는 자신의 엄마가 황실의 혈액 새치기로 인해 천금 같은 목숨을 잃었다고 강하게 일침을 놓은 후, “난 내가 지켜! 당신 같은 사람이 건드릴 수도 없는 사람이라는 걸 내가 보여줄게!”라면서 서슬 퍼...
‘황후의 품격’ 장나라-이엘리야, 두 여자의 암묵적 독대 2019-02-01 07:54:49
태후 짓이야! 날 차로 밀어버렸어!”라고 과거 사고의 기억을 되살려냈고, 사랑했던 강주승의 비극이 태후 짓이었음을 알게 된 민유라의 눈동자는 극심히 흔들렸다. 그러던 중 이혁은 자신을 찾아온 추기정(하도권)의 제보로 진짜 천우빈이 누워있는 요양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혁이 천우빈에 대한 혼란과 배신감에...
‘황후의 품격’ 장나라, 복수를 위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 2019-02-01 07:29:49
태후(신은경)는 오써니의 가족에게 어머니의 사망과 연관된 ‘수혈 새치기 사건’을 이혁이 알리며 돈다발을 건넨 것으로 위장했고, 오써니는 이혁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터트렸다. 이어 망연자실한 채 이를 시인해버린 이혁의 뺨을 후려치며 “정말 나한테 미안하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 도망치지 말고, 썩어빠진 네...
‘황후의 품격’ 최진혁, 스릴러 능가하는 숨멎 엔딩 장식 2019-01-31 08:47:38
한 태후마마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황후마마를 놔주십시오.”라는 직접적인 말로 이혁을 자극했다. 화가 난 이혁이 우빈을 죽이려 하자 우빈은 “폐하는 어차피 절 죽이실 수 없습니다. 나왕식이 폐하 즉위 10주년 파티 때 폐하를 해치러 온다고 했습니다. 제가 나왕식을 잡게 해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절 죽이셔도 늦지...
온라인에서도 '악녀' 흥행 선두주자는 김서형 2019-01-31 08:00:15
암투를 벌인다. 태후 강씨 역 신은경, 비서팀장 민유라 역 이엘리야, 유모 서강희 역 윤소이까지 열연 중이다. 이 3명의 악녀가 출연하는 클립 재생수 합산 수치는 무려 3천 175만 회가 넘는다. 회당 약 36% 재생수를 악녀들이 견인하는 셈이다. 다수 악녀가 등장하다 보니 악녀와 주인공의 대결 구도뿐 아니라 악녀와...
‘황후의 품격’ 최진혁, 이엘리야에게 정체 발각됐다 2019-01-31 07:59:19
없이 “매일같이 자기를 죽이려는 폐하와 태후마마 때문에 불안해서 잠 한번 제대로 잔 적 없는 황후마마셨습니다. 황후마마가 궁 안에서 폐하의 여자로 사는 한, 끝나지 않을 싸움입니다! 황후마마의 목숨이 위험하다구요!”라고 그동안 쌓아왔던 울분을 터트려냈다. 분노한 이혁이 총까지 꺼내들면서 머리통을 날려...
‘황후의 품격’ 장나라, 전투력 ‘최종 보스’ 등극 2019-01-31 07:19:20
오써니는 태후(신은경)와의 독대에서 엄마의 ‘수혈 새치기’ 사건 녹취록을 들이밀며 궁인통솔권과 황실 경제권을 얻어내는 ‘딜’에 성공, 어느 때보다도 강단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써니는 민유라(이엘리야)가 나동식(오한결)을 거칠게 밀치는 현장을 목격한 후 나동식을 도왔고, 거센 언쟁과 몸싸움 끝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엘리야, 위기일발 비극적 독대 현장 2019-01-30 15:59:29
스캔들 조작 사건을 통해 천우빈이 황제와 태후 사이를 넘나드는 이중 스파이로 활약했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천우빈의 실체를 증명할 사람이 없다는 추기정(하도권)의 말에 놀라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위기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최진혁과 이엘리야가 캄캄한 어둠 사이에서 서로를 노려보며 일 대 일로 독대를 하고...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무심하게 의례적으로 비껴 지나기 투샷 포착 2019-01-30 09:15:50
오써니(장나라)와 공조를 강화, 태후 강씨(신은경)의 악행을 터트려내는 모습이 담겼다. 천우빈은 자신의 죽음 이후 오써니가 혼자 겪어낼 힘든 복수전을 걱정하며 강도 높은 호신술 훈련을 이어가는데 이어, 오써니와 함께 황후 스캔들을 조작, 태후의 위선을 만천하에 공개, 복수 완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와 관련...
TV 읽기|"여러분은 제 연기만 믿으시면 됩니다"…안방극장 '악녀 천하' 2019-01-27 08:46:00
궁녀로 황실에 다시 입성해 당당하고 태연한 태도로 태후 강씨 옆을 지켰다. 살아남으려는 이유를 묻는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그는 “제가 아직까지 누군가에게는 쓸만한 사람이더라고요. 그만하면 살만한 이유, 충분치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차분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이엘리야는 독기를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