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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본격 가동 원년'…SK가스, 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 2024-04-22 09:54:19
수소복합단지 CEC 내 탱크까지 포함하면 SK가스는 총 6기, 약 720만t 규모의 LNG 저장 탱크를 갖추게 된다. KET 내 1번 탱크의 LNG는 UGPS로 공급될 예정이며, UGPS 외에도 SK에너지, 에쓰오일(S-OIL) 등이 LNG 저장설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UGPS는 SK가스가 확보한 최대 LNG 수요처로, 연간 약 90만∼100만t 규모의 LNG...
SK가스, 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성장 모멘텀 본격 가동 2024-04-22 09:10:40
t 규모의 LNG 저장 탱크를 갖추게 된다. KET 내 1번 탱크의 LNG는 UGPS로 공급될 예정이며, UGPS외에도 SK에너지, 에쓰오일 등이 LNG 저장설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SK가스는 추후에도 다양한 수요처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LNG 공급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연간 약 90~100만t 규모의 LNG를 사용할...
美 지원 법안 통과에도…기뻐할 수 없는 우크라이나 2024-04-22 08:58:45
국방 싱크탱크인 전략 및 기술 분석 센터의 루슬란 푸코프 소장은 "미국의 첨단 무기 지원 결정 등에 의한 우크라이나의 이익은 미국이 공급하는 무기의 양에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법안에 미국이 공급할 각 국방 시스템의 양이 아니라 무기 구매를 위한 자금 조달 규모 등만 나열돼 있다는 점에서다. 김리안 기자...
'이재명 정책멘토' 이한주 전면등판…野 핵심당직, 친명이 꿰차 2024-04-21 20:53:34
싱크탱크 수장인 민주연구원장에 임명됐다. 이 원장은 이 대표가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각종 사안을 논의하던 사이다. 이 대표가 ‘비선 실세’로 불리던 이 원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차기 대권을 본격 준비하겠다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 원장과 이 대표의 인연은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대표는 당시...
美돈줄 붙잡은 우크라…중장기 재건비용 마련까진 첩첩산중 2024-04-21 20:47:43
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아우디이우카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상대적으로 큰 전술적 진전'을 이뤄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서방 국가들은 전쟁 초기 동결한 2천800억 달러(약 386조원)에 이르는 러시아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돕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각국의...
제대혈은행서 수천명분 훼손...고객 '경악' 2024-04-21 18:34:06
탱크 온도는 적정 수준을 여러차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탱크 내 액체질소가 부족했고 운송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 제대혈은 출산 때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는 탯줄과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으로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 등이 들어있어 질병 치료 등의 목적으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 측은 대부분...
확전 피하는 이스라엘·이란…서로 급소 피해 때린다 2024-04-21 18:23:17
공격하지 않는 금기가 깨졌기 때문이다. 당장 갈등이 심화하지 않더라도 둘 중 한쪽이라도 상대방 의도를 오판할 경우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싱크탱크 윌슨센터의 메리사 쿠르마 중동 담당 국장은 AFP통신에 “두 적대국 간 ‘게임의 규칙’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에서 획기적 사건”이라며 “역내...
싱가포르 제대혈은행서 7500명분 훼손…고객 분노 2024-04-21 18:21:23
약 2천200유닛이 훼손되고 다른 탱크 제대혈 약 5천300유닛이 '복구 불가능'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탱크 내 액체질소가 부족했고 운송 과정에도 문제가 있어 2020년 11월 이후 온도가 적정 수준을 여러차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결함에 대해 대부분 전직 직원이 잘못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지상전 최강자'의 굴욕…자폭드론 막으려 그물 덮는 탱크들 2024-04-21 17:52:48
'지상전 최강자'의 굴욕…자폭드론 막으려 그물 덮는 탱크들 세계 최강 M1 탱크도 속수무책…"지난 두달새 31대 중 5대 파괴"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상전 최강자'로 군림하던 전차의 위상이 '드론(무인기) 전쟁'의 시대가 열리면서 곤두박질친 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러시아의...
이스라엘-이란 '소강상태'…게임규칙 달라지며 중동 격량 2024-04-21 15:31:02
비화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싱크탱크 윌슨센터의 메리사 쿠르마 중동 담당 국장은 AFP통신에 "두 적대국 사이의 게임 수칙이 완전히 바꿨다는 점에서 획기적 사건이다"라며 "중동 지역 전체의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역내 여러 국가에는 전면전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라크와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