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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국산 불도저 나왔다 2021-12-08 17:35:47
편의장비를 장착해 차별화했다. 경사면에 따라 토공판이 자동으로 제어돼 불도저 핵심 기능인 평탄 작업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3차원(3D) 기반 자동제어 시스템 등 최신 기술도 갖췄다. 한때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의 주요 제품이던 불도저는 1999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전신인 대우중공업을 마지막으로 계보가 끊겼다. 19...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신형 불도저 출시…"북미 시장 공략" 2021-12-08 16:40:36
3D 기반 토공판(blade)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춰 경사면에 따라 토공판이 자동으로 제어됨에 따라 불도저 핵심 기능인 평탄 작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중복 작업을 감소시켜 작업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연비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미 딜러사들은 10톤급 불도저에 깊은 관심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0t급 불도저 출시…"북미 사전계약 100대" 2021-12-08 11:00:05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 3D 기반 토공판(blade)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춰 불도저 핵심 기능인 평탄 작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 제품을 통해 우선 북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가 넓은 북미 지역의 대규모 공사 현장에는...
하도급업체에 벌금·추가공사비 떠넘긴 영동건설에 시정명령 2021-12-07 12:00:07
중 토공사 등을 맡겼다. 영동건설은 계약을 맺으면서 '야간작업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공사 비용, 환경법규 위반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한 책임' 등을 수급사업자에게 떠넘기는 부당한 특약을 설정했다. 이 특약 때문에 수급사업자는 2017년 12월 영동건설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부과받은 200만원 상당의...
요소수 사태 이어 이번엔 화물연대 파업…시멘트 공급 차질 속출(종합) 2021-11-25 14:46:42
"토공사 현장의 경우 굴착기(포크레인)가 땅을 파면 덤프트럭이 토사 등을 실어날라야 하는데 화물연대 파업으로 덤프트럭 운행까지 어려워진다면 일부 공사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멘트 업계는 유연탄 가격 급등,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추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최근 요소수 사태에 이어...
요소수 사태 진정되니 화물연대 파업…시멘트 공급 차질 속출 2021-11-25 10:10:23
"토공사 현장의 경우 굴착기(포크레인)가 땅을 파면 덤프트럭이 토사 등을 실어날라야 하는데 화물연대 파업으로 덤프트럭 운행이 어려워지면 일부 공사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멘트 업계는 유연탄 가격 급등,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추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최근 요소수 사태에 이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스마트 건설 플랫폼 구축 나선다 2021-11-24 15:44:23
기술을 포함해 토공 물량 분석, 관제, 작업관리 등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장에 투입된 장비군(群)에 플랫폼과 정보 연계가 가능한 3D 머신가이던스 등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다. SK에코플랜트는 스마트 건설 기술들이 실제 현장에 오차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데이터와 시공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기술...
현대두산인프라, SK에코플랜트와 MOU…"스마트 건설기술 협력" 2021-11-24 13:11:00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포함해 토공 물량 분석, 관제, 작업관리 등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신규 기능을 개발한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부사장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건설 기술이 건설 현장을 디지털화로 전환 시키는 열쇠가 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 건설...
현대두산인프라,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건설기술 고도화 '맞손' 2021-11-24 11:03:12
클라우드는 드론으로 현장을 3차원으로 측정해 토공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국내 유일의 플랫폼이다. 또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 현장을 그대로 가상 환경으로 옮겨 놓은 '디지털 트윈' 기술 등 토공 물량 분석·관제·작업관리 기술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 투입된 장비에는 3D 머신 가이던스 등...
"페루 마추픽추 관문 공항, 한국 기술로 짓는다" 2021-11-21 18:12:20
만드는 토공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일부 토지에 대한 기반 조성이 마무리되면서 공항터미널과 공항 컨트롤타워를 건설하는 본공사를 시작했다. 해발 3800m 고지대에 조성되는 친체로 신공항은 총 사업비 7600억원을 투입해 활주로 1본(4㎞), 축구장 6.5배 크기의 공항터미널(4만6900㎡), 탑승교 13식을 갖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