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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토착왜구'와 한몸"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에…보훈처 '경고' 2020-08-25 15:09:06
무리라고 표현했고 통합당을 토착 왜구와 한 몸 운운했는데 이게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 반대하는 정치 활동으로 볼 수 없다는 뜻인가"라며 "오죽했으면 12개 보훈단체가 앞으로 모든 행사에서 김원웅 회장을 보훈 단체장으로 인정 안 하고 자신들이 하는 공식 행사에 참석을 배제한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김원웅...
원희룡·하태경 거명한 김원웅 "민족반역자 칭송하는 패역의 무리" 2020-08-24 18:13:12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친일비호세력과 결별하지 않는 통합당은 토착 왜구와 한 몸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이 심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 하태경 장제원 허은아 김기현 의원 등을 거명하며 "친일청산을 반대하고 민족반역자를 영웅이라고 칭송하는 자들은 패역의 무리"...
김근식 "5.18 반성하라고 해서 참회했더니…與, 겁나나?" 2020-08-20 10:48:06
역사 말고도 김영삼의 민주화 세력과,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의 합리적 중도와 개혁적 보수가 참여한 중도보수 정당이 지금의 참모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친일반일 프레임으로 상대를 토착왜구로 규정해 비난하는 민주당에게, 저는 해방직후 친일파정당인 한민당의 후예이니 친일청산 자격없다고 비난하고 싶지...
與 "존볼턴 헛소리…네오콘·일본·토착 분단세력이 한반도 평화 방해" 2020-06-24 10:48:08
일본, 그리고 이들과 손잡고 있는 토착 분단세력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방해하는 3대 분단세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천재일우의 기회는 놓쳤지만 좌절하지 않고 평화와 통일의 대장정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대론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차원에서 미국 등과 의회 외교를...
어사 박문수 길·유관순 길·홍대용 길…역사문화둘레길서 애국선열의 발자취를 2020-06-22 15:26:13
평생을 백성을 위해 헌신했다. 지방관리와 토착 세력들의 비리를 응징했고, 흉년이 들면 사재를 털어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는 등 백성과 애환을 함께했다. 천안시는 천안 출생 위민행정의 표상인 ‘어사 박문수(1691~1750년)’를 기리기 위해 그의 묘가 있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석산 등산로를 어사 박문수 테마길로...
차별반대에서 반제국주의로…'신대륙 탐험가' 동상 훼손 속출 2020-06-14 15:18:33
토착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한 배경에는 백인우월주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세계 곳곳의 탐험가 조형물이 훼손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호주 시드니 도심의 하이드파크에 설치된 신대륙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 동상에 그라피티(낙서)를 그린 여성 두 명이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北, 연일 윤미향 두둔…"南 보수세력 도깨비춤" 2020-06-01 17:43:27
적폐세력과 보수진영의 정치 공세로 규정하고 대남 비판에 나섰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1일 ‘토착왜구들의 도깨비춤’이란 기사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윤미향의 부정부패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를 구실로 정의기억연대와 그 지지세력에 대한 보수세력의 비난 공세가 맹렬히 벌어지고 있다”며 “남조선 보수세력이...
[여기는 논설실]남북 집권세력의 닮은 꼴 '윤미향 비호' 2020-06-01 10:27:49
기운을 고취하려는 친일·적폐 세력의 비열한 음모 책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보수패당이 의혹 사건을 반일 세력을 공격하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먹잇감을 만난 승냥이 무리처럼 날뛰고 있다”며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정의를 사칭한 불의와, 그 부정에도 고개를 빳빳이 쳐드는 몰염치에 대한 정당한 분노를...
진중권 "여성단체들, 이용수 할머니 메시지 이해 못 해" 2020-05-26 00:32:32
"'배후세력'이니, 토착왜구니 떠드는 것은, 이들이 이용수 할머니가 던지는 메시지를 수용하는 데에 철저히 실패했다는 것을 뜻한다"라면서 "뭘 알아야 고치기라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현 상황 해결을 위해 △문제 상황에 대한 인지 △그에 기초한 새로운 운동의 노선과 방식 △그 개혁을 추진할...
[이학영 칼럼] '윤미향 의혹'보다 걱정스러운 '집단사고' 2020-05-19 17:58:28
토착왜구’로 몰아붙일 정도로 끈질기고 집요했다. 총선을 유례없는 압승으로 끝낸 여권은 이제 스스로를 차분하게 돌아볼 때가 됐다. 개헌을 빼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절대다수 국회 의석을 차지했기에 프레임 정치는 더욱 위험하다. 여권이 ‘친일몰이’를 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거칠게 차단하는 집단사고(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