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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1위는 486억원 '이 사람' 2023-12-22 05:53:21
아파트 약 11억원, 증권 약 14억원 등 총 36억2천626만원을 적어냈다. 퇴직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전 장관은 34억5천165만원,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전 사장은 25억1천159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퇴직자 중 재산 상위자는 반장식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54억357만원), 홍종희 법무부 법무연수원 전 연구위원(52억1천11만원),...
[재산공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36억3천만원 신고 2023-12-22 00:00:00
174만원이라고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이창양 전 산업부 장관이 종전 신고액(34억9천369만원)보다 4천204만원 줄어든 34억5천165만원을 신고했다. 이 전 장관 배우자 보유의 서울 노원구 월계동 상가 신고액이 종전 신고액 대비 1억6천144만원 올랐으나,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성북구 삼선동3가 아파트 공시가격이...
강창수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 단장, “대학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문화예술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2023-12-19 09:29:57
다수의 여성 경력단절자, 고령층 인구, 고경력 퇴직자 등의 사회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앞으로도 성신여대는 캠퍼스타운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세대 간 융합 거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
LH 혁신방안, 시장독점·전관폐해 깨부순다던데…[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3-12-18 07:33:58
방침도 실효성이 낮습니다. 단순히 퇴직자를 인력으로 활용하면 안 된다는 극단적인 논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업무역량 등이 부족하면서도 단순히 전관이라는 것을 방패로 삼아 산업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부의 폐해를 척결하면서도, 전문성과 경험역량은 충분하지만 연령제한이나 이직 등의 사유로 퇴직한 인력들을...
신한은행,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 접수…퇴직금은 줄었다 2023-12-15 23:44:57
희망퇴직자에게 특별퇴직금으로 출생연도에 따라 월평균 임금의 7~31개월분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8월 희망퇴직 신청자에겐 9~36개월치 월평균 급여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번엔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의 특별퇴직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향해 과도한 이자수익을 비판하며 상생금융을...
"LH 전관 142명이 60개 업체 포진…용역 싹쓸이" 2023-12-14 18:32:50
퇴직자 중 142명이 60개 업체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발표했다. 2021년 경실련은 71개 업체에 95명의 LH 출신이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2년 새 건설업체에 영입된 전관이 47명(49.5%) 늘어난 것이다. 경실련은 LH 출신을 영입한 회사들이 LH가 발주하는 공사를 ‘싹쓸이’했다고 주장했다. 전관 업체가 포함된...
[사설] 고급·전문 퇴직인력 활용, 인구 감소 시대의 국가 경쟁력 2023-12-14 17:48:33
기술 유출의 절반 가까운 46%가 퇴직자에 의해 발생하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군인·방산 분야 취업제한 완화 검토를 지시했다. “방산 중소기업이 경남에 집중돼 있다 보니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조금 풀면 우수 인력 확보에...
경실련 "LH 설계·건설관리 용역계약 60% 이상 전관업체 수주"(종합) 2023-12-14 15:49:10
퇴직자 유관기업 수의계약 금지, 임직원의 퇴직자 접촉 금지, 퇴직자 취업제한 확대 등을 시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9월 전관업체 배제를 위한 제도를 마련해 전관업체에 대해서는 용역별 최대 감점을 부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수주 차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담합행위 등과 관련한 외부기관 조사에...
LH 혁신안에 '택지조성-주택사업 분리' 빠진 까닭은 2023-12-13 18:21:51
경우 국토부 퇴직자가 갈 자리를 더 만들려는 꼼수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 택지개발 부문의 수익을 사업성이 약한 지방 등에 투입해서 운용하는 ‘교차보전’을 활용하고 있는 LH의 경영 현실을 흔들 수 없다는 이유도 있다. 예컨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신도시)의 주택용지 매각 수익과...
정부가 L과 H 분할 하지 않은 까닭은…"오히려 비효율 발생" 2023-12-13 16:30:03
된다. 그럴 경우 국토부 퇴직자들이 갈 자리를 더 만들려는 꼼수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속내를 살펴보면 사업성이 좋은 부문의 수익을 사업성이 약한 곳에 투입해서 운영하는 '교차보전'을 활용하고 있는 LH의 경영 현실을 흔들 수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예를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신도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