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사진 송고 LIST ] 2018-03-30 10:00:00
기자회견 연 수원·의왕시의원들 03/29 18:45 지방 김동민 한화 김민우 '안정된 투구 동작' 03/29 18:47 서울 모니터 북한 김정은의 특별열차 내부 03/29 18:48 서울 모니터 리설주와 악수하는 중국 왕치산 국가부주석 03/29 18:48 서울 모니터 리설주와 악수하는 중국 리커창 총리 03/29 18:58 지방...
스케이트 벗은 심석희, 마운드에 우뚝…"새 경험 설레요" 2018-03-26 08:47:42
같은 사이드암이 아니라 깨끗한 오버핸드 투구 폼으로 시구했다. "야구는 직관을 즐긴다. 야구장 응원 분위기를 좋아하는 넥센 팬"이라고 야구 사랑을 감추지 않은 심석희는 시구 후에도 피자와 함께 관중석을 지켰다. 심석희에게 2017-2018시즌은 다사다난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코치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잠시...
KIA 임기영 "마음은 24일 개막전인데…4월에는 돌아와야죠" 2018-03-14 07:53:52
때 투구 자세가 조금 무너졌고, 바로잡을 때까지 무리한 자세로 공을 던졌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좋았을 때 영상을 많이 본다. 지금 투구 자세도 그때의 폼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한 시즌은 길다. 긴 시즌을 치러본 임기영은 이제 '시즌의 길이'를 잘 안다. 그는 "아직 정규시즌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길게...
미국 스카우트들 "타자 오타니는 아직 고등학생 수준" 2018-03-11 09:52:05
스카우트는 "오타니의 타격 폼이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몸쪽 직구에 대응하는 데 약점이 있다"면서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생산적인 타자가 될 기회를 잡으려면 마이너리그에서 적어도 500타석은 경험을 쌓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과 미국야구의 투구 질 차이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어떤 스카우트는 오타니가...
유재유 누구? `잠재력 풍부` 김현수 보상선수로 지명 2017-12-27 14:21:18
모으고 있다. 유재유는 갈산초, 양천중, 충암고를 졸업했으며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출신이다. 그는 키 183cm, 체중 87kg의 신체조건을 지니고 있다. 유연한 몸과 부드러운 투구폼이 장점인 유재유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나온다. 유재유 지명 이유에 대해 두산 측은 “미래 전력 확보와 즉시전력...
두산 베어스, 김현수 보상선수로 투수 유재유 지명(종합) 2017-12-27 13:57:18
부드러운 투구폼이 장점이다.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까지 나오는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주다. 그는 1군 통산 10경기(11⅔이닝)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9.26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7경기에서 6⅔이닝을 소화하며 1패 평균자책점 13.50, 올해는 3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김현수 보상선수로 투수 유재유 지명 2017-12-27 13:34:26
87kg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유재유는 유연한 몸과 부드러운 투구폼이 장점이다.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까지 나오는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주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지명은 미래 전력 확보와 즉시 전력 투입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충족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냉장고를 부탁해’ 홍성흔 vs 오승환, 방송 중 벤치클리어링? 2017-12-04 19:00:30
최근 오승환의 투구폼에 대해 “습관이 잘못 들면 구속이 떨어질 수 있다”며 지적했다. 그러자 오승환은 특유의 차분함을 유지하며 또다시 홍성흔을 저격했고, 결국 홍성흔이 “야, 너 나와!”를 외치며 방송 도중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야구계 스타’로서 ‘축구계 스타’...
日 매체 "MLB 스카우트, APBC 일본 선수들에 큰 관심" 2017-11-21 15:43:36
쓰요시(한신 타이거스)에 대해서는 "특이한 투구 폼을 가진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빛날 수 있다"며 "메이저리그 불펜으로 뛸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야수 중에서는 우에바야시 세이지(소프트뱅크 호크스), 겐다 소스케(세이부 라이언스)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일본에 우승을 내준 한국으로서는 일본 선수...
한국 야구, 대만전 10년 대들보 임기영 얻었다 2017-11-18 10:30:49
과도하게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투구 폼이 작아지고, 생각과는 전혀 다른 곳에 공이 들어간다. 그게 바로 실투다. 임기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공을 던진다. 마음속에 긴장감이 있더라도, 갈무리하고 원래 투구 폼으로 익숙하게 투구한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이었던 올해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