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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에 활짝 핀 튤립 2021-04-09 15:25:00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오후 강서구 서울식물원에 봄꽃 전시가 열리고 있다. /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이 봄, 너와 함께 가고픈 '비밀의 정원'…서울식물원, 봄꽃 12만송이 활짝 2021-04-08 15:47:03
빨갛고 노랗게 만개한 튤립, 흐드러지게 핀 수선화…. 봄꽃 12만 포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9일부터 마곡동 서울식물원(사진)에서 ‘2021 서울식물원 봄꽃 전시’를 연다. 서울시는 “야외 정원부터 온실까지 발길이 닿는 전시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실...
에버랜드 튤립정원 찾은 네덜란드 대사관 직원들 2021-04-05 17:44:17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에버랜드의 명소로 꼽히는 ‘튤립정원’을 둘러봤다. 에버랜드에는 약 13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있다.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왼쪽 두 번째)과 도너바르트 대사(세 번째)는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에게 튤립 화분을 선물했다. 황정수...
좁은 문, 좁은 길…낮춰야 보인다, 대청호가 품은 '천상의 정원' 2021-04-01 17:16:47
핀 자목련과 크로커스, 튤립 등 다양한 꽃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그야말로 꽃의 정원이다. 천상의 정원은 검은색 바위 위에 있다. 바위는 ‘흑색 황강리층 변성퇴적암’이라는 어려운 이름을 달고 있다. 흑색 황강리층 변성퇴적암은 바닷속에 있던 바위인데 오랜 시간에 걸쳐 바다가 육지가 되고 변형돼 생성된 세월의...
[길따라 멋따라] "임자, 못다 핀 튤립 꽃봉오리 꼭 잘라야 쓰것소?" 2021-03-27 11:00:00
임자도 튤립단지의 튤립 꽃봉오리를 모두 자를 예정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4.99㎞ 길이의 임자대교가 개통한 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이런 예측은 최근 개통한 임자대교로 예상보다 2배나...
신세계프라퍼티,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서 '봄날의 시' 행사 2021-03-26 15:46:29
행사가 대폭 취소된 것을 고려해 행사 기간 튤립, 수선화, 설유화 등 17종의 생화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의 의미를 담아 꽃으로 별마당 도서관을 꾸몄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도 보탬이 되길...
[게시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봄날의 시' 행사 2021-03-26 08:47:59
시' 행사 ▲ 신세계프라퍼티는 내달 18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봄날의 시'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곳곳은 튤립, 수선화, 설유화 등 17종의 생화로 장식됐다. '봄을 위한 시' 코너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디지털 金이자 네트워크 혁명" vs "내재가치 없는 튤립 거품" 2021-03-21 17:58:51
있다. 이름값 높은 큰손들의 진입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관의 투자는 일부 사례”라며 “규제가 강화되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튤립이 시들듯 사라질 수 있다”고 했다. UBS는 “규제 강화 등이 이뤄지면 비트코인 가격이 0원에...
모던한 것은 언제나 通한다…미국 모더니즘 가구 개척자 Knoll 2021-03-11 17:34:34
핀란드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 온 디자이너 에로 사리넨은 엄마의 자궁 속에 들어앉은 것처럼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움 체어’와 봉긋한 등받이 아래로 줄기처럼 매끈하게 뻗은 기둥형 다리가 특징인 ‘튤립 체어’를 디자인했다. 튤립 의자는 이후 모던 디자인 가구의 모태가 돼 사무실이나 고급 호텔...
관능미 뿜어내는 꽃과 사물…"아름다움과 악마성은 같다" 2021-03-07 18:11:04
연인이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듯한 ‘두 송이 튤립(Two Tulips)’, 뒤편에 피어오르는 연기와 날카로운 칼날이 내리꽂힌 수박이 긴장감을 빚어내는 ‘수박과 칼’ 등이 대표적이다. 흑인과 백인 남성 둘의 옆모습을 나란히 배치한 1984년 작품 ‘켄 무디와 로버트 셔먼’은 대비와 균형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