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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개막식 달군 김연아 성화봉송…`오열한 이유` 2018-02-10 14:35:55
트랙 전이경과 박인비, 안정환,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박종아 정수현의 뒤를 이어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점화했다. 피겨여왕답게 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한 김연아는 우아한 자태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고, 이러한 모습에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외신들이 앞다퉈 김연아의 최종 점화에 주목, 대대적인...
[올림픽] 주요외신이 꼽은 '오늘 주목해야할 경기'는 단일팀-스위스전 2018-02-10 14:10:27
소개했다. AFP통신도 금메달리스트가 나오는 5개 종목의 경기 결과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이들 종목보다 앞서 단일팀-스위스전을 소개했다. AFP는 "북한의 핵 야망으로 인한 극도의 긴장 국면에 있던 '두 한국' 이 획기적인 해빙 무드의 결과물로 단일팀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또 "세계랭킹이 낮은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쇼트트랙, 오늘 첫 금빛 사냥…'임효준·황대헌·서이라 출격' 2018-02-10 05:00:00
출전한다. 특히 황대헌은 3조에서 중국 쇼트트랙 간판 우다징과 레이스을 펼치게 돼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임효준은 4조에 편성돼 헝가리의 간판 샤오앙 류와 격돌하고, 지난해 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종합 1위를 차지한 서이라는 미국의 강자인 J.R 셀스키와 5조에서 다툰다. 김선태 쇼트트랙 총감독은 "첫...
[올림픽] 얼음꽃에 불붙은 성화 링을 타고 달항아리에 불꽃 점화 2018-02-09 22:40:25
되짚고 나서 스타디움에는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 싱가포르 대표팀 감독이 성화를 들고 등장했다.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천천히 스타디움을 뛴 전 감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골프의 '얼굴' 박인비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박인비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성화를 들고...
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전이경,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이자 그랜드 슬래머인 박인비,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안정환,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박종아와 정수현에게 차례로 전달됐다. 베일에 싸여 있던 최종 성화 점화 주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였다. ‘달항아리’ 형상을 한 성화대가 큰...
[올림픽] 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4년을 기다렸다" 2018-02-09 21:17:26
할 선수로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샤를 아믈랭(캐나다)과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 그리고 헝가리의 류 형제(샤오린·샤오앙)를 꼽았다. 그는 "워낙 남자 선수들은 기량이 비슷비슷해서 결과 예상이 쉽지 않다"며 "우리 선수들이 최근에 세계랭킹이 많이 올라와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그 자신감을 발휘한다면 좋은...
[평창올림픽 개회식] 태극기 든 韓 스포츠 레전드…박세리·이승엽 등 깜짝 등장 2018-02-09 20:56:32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의 진선유, 골프의 전설 박세리,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리스트 이승엽,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핸드볼 선수 임오경,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 하형주, la 올림픽 양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평창서 101일간의 여정 마무리 2018-02-09 20:05:07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양양 ioc 위원과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토니 에스탕게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봉평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 평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린드버그 2018 평창 ioc 조정위원장, 모나코 국왕이자 ioc 위원인 알버트공, 88년부터 그리스 채화행사에 참여했던 그리스총감독 등이...
'8-4-8-4 작전' 스타트… 당신들을 믿습니다! 2018-02-09 19:01:11
꼽힌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1만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매스스타트 왕좌를 노리고 있다. 매스스타트는 레인 구분 없이 6400m를 달리는 경기로, 전략과 아기자기한 기술이 필요하다. 이승훈은 쇼트트랙 출신이라는 이점을 살려 이 종목 세계랭킹 1위를 꿰찼다.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은...
[올림픽] 100일 달린 '평화의 불꽃'…마침내 평창을 밝히다 2018-02-09 18:05:56
여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장혜진, 최미진 선수는 평창읍을 달리며 세계인의 축제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중국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양양 IOC 위원과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토니 에스탕게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은 봉평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구닐라 린드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