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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中 특사 예방 "北 핵 문제 용납 안해" 2013-01-10 19:09:36
특사인 장즈쥔(張志軍) 외교부 부부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박 당선인은 다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대화와 협력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이어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에 일관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구글 회장 방북..SNS 환경변화에 관심" 2013-01-10 07:56:17
특사 역시 영국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국민투표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중요한 국면에서 국민투표를 자칫 잘못 실시했다가는 너무 국수주의 혹은 쇄국정책에 몰입할 우려가 있다고 긴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이 상황도 정치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 보수정당에서는 이를 반대하고 있지만 데이비드 카메론...
[모닝 브리핑] 전기요금 14일부터 오른다 … 미국 증시 반등 성공 2013-01-10 06:21:50
접견한다.박 당선인이 한반도 주변 4강국의 특사와 접견하는 것은 지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평소 시진핑 당 총서기와의 개인적 친분을 계기로 '중국통'으로 알려진 박 당선인은 장 부부장과 한중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재무장관에 잭 류...
박근혜 당선인,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 접견 2013-01-10 06:20:25
당선인이 한반도 주변 4강국의 특사와 접견하는 것은 지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평소 시진핑 당 총서기와의 개인적 친분을 계기로 '중국통'으로 알려진 박 당선인은 장 부부장과 한중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靑 "욕 먹더라도"…MB, 여론보며 결심할 듯 2013-01-09 17:19:19
“특사를 단행하면 생계형 범죄자가 우선적으로 검토 대상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이 전 의원과 최 전 위원장, 천 회장 등을 포함시킬지 여부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청와대는 이 전 의원과 최 전 위원장, 천 회장을 특사에 포함시키는 것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청와대...
이상득·최시중 '설 특별사면' 논란 2013-01-09 17:17:04
특사를 단행했다”며 “이 대통령도 특사를 실시한다면 설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권력형 비리 인사들을 풀어주기 위한 불장난을 벌이고 있다”며 “권력을 이용해 비리를 저지르고 또다시 권력을 앞세워 면죄부를 주겠다니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中 장즈쥔 특사 오늘 방한 2013-01-09 10:35:47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장 부부장은 2박3일간의 방한기간동안 박근혜 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용준 위원장을 예방하고 김성환 외교부 장관도 만날 예정이다. 장 부부장의 이번 방한은 중국 정부차원에서 박근혜 당선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박 당선자에게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박근혜 당선인, 다포스포럼에 이인제 특사 파견 2013-01-05 16:36:34
20일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서한을 통해 박 당선인을 초청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사 파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사 파견은 금년 더욱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 정부의 경제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두가지 목적이 있다"고...
박근혜 당선인, 일본 아베 총리 특사단 만나면… 2013-01-04 07:20:03
특사단 4명의 예방을 받고 면담한다.이날 특사단 접견은 박 당선인이 통의동 집무실에서 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와 새누리당 신년인사회 참석 후 외부일정을 삼간 채 대통령직인수위 인선 구상에 몰두해오다 사흘 만에 외부 공식일정을 재개한다.누카가 간사장은 이날 접견에서 박...
김정은 만나 '北 빗장' 여나 2013-01-03 17:07:02
특사로 가 석방협상을 벌였다”며 “북한이 미국의 특사로 정계 거물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슈미트 회장과 리처드슨 전 주지사의 방북이 배씨 석방을 위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사만다 스미스 구글 대변인 역시 슈미트 회장의 방북 여부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인 여행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는다”고 언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