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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상징 포탈라궁, 내년 3월 중순까지 무료 개방 2019-10-16 11:48:11
= 티베트의 상징적 장소인 포탈라궁이 내년 3월 중순까지 당일 예약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16일 포탈라궁 관리처에 따르면 포탈라궁은 "중국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정부의 제3차 겨울철 시짱 여행 시장 촉진 우대정책에 따라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5개월간 이러한 조치를 시행한다. 포탈라궁 입장료는...
힘 얻는 시진핑, 미중 '미니딜' 성사·해외순방 통해 입지 다져(종합) 2019-10-14 13:09:19
망명해 사는 티베트인들과 '티베트 독립' 시위자들 그리고 홍콩 시위가 반중국, 홍콩 독립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가는 것을 겨냥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스인훙(時殷弘) 중국 인민대 교수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홍콩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을 생각할 때...
힘 얻는 시진핑, 미중 '미니딜' 성사·해외순방 통해 입지 다져 2019-10-14 09:36:59
경고했다. 이는 네팔에 망명해 사는 티베트인들과 '티베트 독립' 시위자들 그리고 홍콩 시위가 반중국, 홍콩 독립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가는 것을 겨냥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네팔은 시 주석의 방문에 맞춰 '티베트 독립' 시위를 벌이려던 활동가 10여명을 체포하는 등 중...
시진핑, 네팔서 "중국 분열시키려는 기도는 망상" 경고(종합2보) 2019-10-13 18:09:27
정부는 중국의 압력으로 티베트인들의 독립 요구 활동에 점점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티베트인들은 1950년 중국의 침공으로 주권을 잃고, 1959년 독립을 요구하며 봉기했다가 실패하자 인도 다람살라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60년간 독립운동을 이어왔다. 시 주석의 이번 네팔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시진핑, 인도 이어 네팔 국빈방문…양국관계 격상 합의(종합) 2019-10-13 12:24:30
약 2만명의 티베트인이 망명해 살고 있다. 네팔 정부는 중국의 압력으로 티베트인들의 독립 요구 활동에 점점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시 주석은 앞서 이틀간 인도 남부 첸나이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비공식 회담했다. ykim@yna.co.kr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노벨평화상 역대 수상자 명단 2019-10-11 18:23:02
달라이 라마(티베트) ▲1988년: 유엔 평화유지군 ▲1987년: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코스타리카) ▲1986년: 엘리 위젤(미국) ▲1985년: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 ▲1984년: 데스몬드 투투(남아프리카공화국) ▲1983년: 레흐 바웬사(폴란드) ▲1982년: 알바 뮈르달(스웨덴), 알폰소 가르시아 로블레스(멕시코) ▲1981년:...
中, 베이징과 자매결연 끊은 프라하에 "신의 저버려" 비판 2019-10-10 13:02:24
대만 및 티베트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왔고, 올해 3월 대만을 방문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을 만났다. 중국은 흐리브 시장의 행보를 문제 삼아 올해 9~10월 예정돼있던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중국 순회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송환법 반대로 촉발' 홍콩시위 만 4개월…일상화된 폭력충돌 2019-10-09 12:51:52
행위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 익명의 중국 전문가는 일부 시위대 사이에서 나오는 독립요구 움직임에 대해 '위험신호'라고 지적했다. 이 전문가는 티베트와 신장(新疆) 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 사례 등을 거론하며 "'홍콩해방' 등의 구호는 중국 중앙정부가 받아들일 수...
망명 티베트인들 "달라이 라마 후계자 선정에 中개입 거부" 2019-10-06 10:46:37
"티베트인들이 단결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중국 정부에 보냈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차기 달라이 라마 선정에 중국의 어떤 간섭도 정당성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중국은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를 지명, 승인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후계자 선임에 직접 개입할 의사까지 보였다. 겅솽(耿爽) 중국...
"中충칭시 CCTV 258만대…시민들 일거수일투족 다 본다" 2019-10-04 14:59:17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와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등에는 강도 높은 감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CCTV가 주민 감시용으로 사용된다고 지적했다. 2018년 블룸버그 통신이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능을 갖춘 CCTV가 위구르족을 비롯한 소수민족을 감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