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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20-06-04 14:15:10
골프를 권한 아버지에게 배우다가 티칭 프로에게 찾아가 레슨을 받았는데, 되레 독이 되어 돌아왔다고 한다. 그는 "정식 레슨을 받은 후 입스가 찾아와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안맞았다 총체적 난국이었다"며 "국가 상비군에 들고 싶어 시작했는데 역효과가 났다"고 회상했다. 입스를 고쳐준 것도 아버지 정왕석 씨다. 정...
LPGA 감동시킨 '핫식스' 이정은의 영문 에세이 2020-06-02 17:51:17
택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생계형 프로’가 되려 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골프를 떠밀려 배우는 기분이어서 3년간 골프를 쉬었다가 15세 때 티칭프로가 되기 위해 골프를 다시 시작했다. 17세에 서울의 유명 감독이 찾아와 골프아카데미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그게 첫 갈림길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정...
차오름, '백돌이' 애환 담았더니 골프가수로 하루아침에 대박스타 2020-05-08 15:56:15
원래 직업은 티칭 프로다. 2017년까지 본명 김성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는 골프계에서 꽤 인정받는 전문가였다. ‘원턴(one-turn) 스윙’ 이론을 개발해 한 외국 대학에서 스윙이론 강의를 하기도 했다. 몸통 스윙의 한 갈래인 이 교습법은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클럽을 잡지 않고 몸의 회전 운동을 반복해 기본기와...
이형규 뱅골프 대표 "프로골퍼 1000명, 피팅 전문가로 키우겠다" 2020-05-01 17:07:34
2024년까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소속 프로 및 티칭 프로들을 후원해 ‘클럽 전문가’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더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뱅골프를 방문하지 않고도 앱 등을 통해 ‘원격’으로 맞춤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우리 소...
유튜브로 간 개그맨들…'예능 골프' 새바람 2020-02-21 16:02:33
골프전문채널 관계자는 “유명인들의 골프 콘텐츠 시장 진출은 골프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해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이미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의 진출이 줄줄이 이어지면 기존 티칭프로와 제작자들이 만든 정통 콘텐츠가 소외되기 쉽다. 공생할 수 있는 길부터 먼저 모색해야...
"한국잔디선 클럽을 공보다 약간 뒤에 놓고 쳐야 정타" 2019-11-15 17:51:34
중론이다. 아시아 티칭프로협회 회장인 양찬국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프로는 “공은 항상 땅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잔디 종류에 따라 사실상 티(tee) 높이가 살짝 다른 걸로 보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잔디에서는 양잔디에서보다 공이 더 떠 있는 편이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선 찍는...
꼬임없이 '우향우' 백스윙?…비거리 확 줄어요! 2019-11-07 17:09:45
내 레슨에 시청자들이 얼마나 공감했을까는 인스트럭터(티칭프로)의 자존심과 연결된 거라 본능적인 궁금함이라 하겠죠. 거두절미하면, 시청률이 가장 안 나오는 주제는 퍼팅이고, 가장 잘 나오는 건 비거리입니다. 제 기대(?)와는 정반대여서 놀란 적이 많았죠. 그래서 장타를 골퍼의 ‘운명적 로망’이라 부르...
'두 번은 없다' 예지원, 은팔찌 대신 수갑찬 이유는?…역대급 사고뭉치 탄생 예감 2019-10-28 08:47:01
골프장에서 티칭 프로로 일하는 오지호와 딱 마주친 것. 이어진 스틸 속 경찰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예지원과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굿바이 인사를 전하는 오지호의 애잔한 손 인사는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때문에 ‘두 번은 없다’에서 오지호와 예지원이 만들어갈 앙숙 케미에 관심은 더욱...
'두 번은 없다' 오지호, 터프가이→젠틀남까지 완벽 소화…'매력 대방출' 2019-10-21 09:01:00
골프 티칭 프로 감풍기 역을 맡았다. 완벽한 비주얼과 끝내주는 옷발, 중저음 목소리에 여유와 위트까지 다 갖춘 인물. 그래서인지 공개된 스틸 속 오지호는 흰 티셔츠에 캐주얼한 재킷, 그리고 청바지로 평범한 스타일의 패션을 하고 있지만, 완벽한 피지컬에 훈훈한 비주얼이 더해져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인다. 특히...
'두 번은 없다' 윤여정→예지원, 첫 만남부터 연기력X케미X열정 폭발 2019-10-07 08:51:01
골프 티칭 프로 감풍기 역을 맡은 오지호는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예지원은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1% 부족한 팜므파탈 방은지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함께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는 즉석에서 입을 착착 맞추며 순식간에 흥이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