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수의사 닥터하루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초록테크’ 2024-04-26 09:35:19
말 미국 오레건 엔젤파트너스와 투자 IR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생각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해줘 해외 IR를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수의사로 근무하다가 상담을 열심히 하니 보호자들이 단톡방을 만들어서 지인들을 초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페스카로, 시리즈B 188억 원으로 ‘오버부킹’ 마무리 2024-04-26 08:00:02
인터밸류파트너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신용보증기금, 주식회사 안랩은 시리즈B 라운드에도 참여했으며 한화투자증권,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NH헤지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벤처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유수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시리즈B 라운드가 오버부킹(초과 청약)으로 조기...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합병 급물살..."5월 중 타결 기대" 2024-04-26 07:46:30
사모펀드 KKR과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의 지원을 받는 스카이 댄스가 서로 스카이댄스 사의 자산 가치에 대해 의견을 좁히고 있다. 두 회사는 자본 재구조화의 하나로 회사에 어느 정도의 지분을 추가할 것인지에 대한 이견도 좁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스카이 댄스의 가치는 현재 약 50억...
코카콜라 유럽, 1분기 매출 47억8천만달러…매출성장 4% 지침 유지 2024-04-25 22:16:13
코카콜라유로퍼시픽파트너스(Coca-Cola Europacific Partners)는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더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회사측은 25일(현지시간) 3월 29일 마감된 1분기 매출이 41억 5천만 유로에서 44억 6천 5백만 유로(47억 8천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유럽에서 5%, 아시아 태평양에서 16.5%...
'지지율 선두' 英노동당 "집권시 철도 다시 국영화" 2024-04-25 19:18:13
주장한다. 철도업계 대표 기관인 '레일 파트너스'의 앤디 배그널 대표는 "국영화는 실질적 해법이 아닌 정치적 해법"이라며 "상업적인 관점을 잃어 국영화 비용이 증가하면 결국 서비스 악화나 보조금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중국 충전기 시장 잠재력 무한…공공주차장만 설치해도 950조원" 2024-04-25 18:47:50
주차장이 모두 충전기를 설치한다면 5조위안(950조원)의 거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잠재력 덕분에 나스는 2022년 중국 충전기 업체 중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미국 베인캐피탈과 한국투자파트너스(KIP)도 이 회사에 투자했다. 중국 CICC 등 국유기업은 물론 니오·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관련...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을 대상으로 상정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으나 이후 3년간 자사주의 50%를 소각하기로 한 결정을 유도했다. 주주행동주의가 갈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다. 밸류업을 추진하면서 성공 사례로 주목하는 일본의 경우 2012년 아베 신조 정부 출범 이후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하면서 외국계 펀드들의 자국...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3파전 2024-04-25 18:14:03
파트너스의 손을 잡으면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일한 화물 전용 LCC인 에어인천도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현재 거론되는 지분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 수준이다. 전체 사업부 기업가치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은행 차입금과 금융리스 등...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 이스타·에어인천·에어프레미아 3파전(종합) 2024-04-25 17:14:32
VIG파트너스로부터, 에어인천은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를 비롯한 복수의 업체와 컨소시엄을 꾸려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일각에서는 화물사업 매각가와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를 합치면 최종 인수에 1조원가량이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화물사업 매각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단독]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불참…MBK는 에어프레미아 손잡아 2024-04-25 16:27:22
전용 LCC이자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를 FI로 확보한 에어인천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스타항공은 별도의 FI 대신 대주주인 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추가 자금을 투입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 등이 인수금융 지원을 검토 중이다. 현재 거론되는 지분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