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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보험사기 처벌 세진다…양형기준 손질 2024-04-30 11:28:52
지난 1년간 지식재산·기술 침해범죄, 마약범죄, 스토킹 범죄 양형기준을 설정했다. 남은 1년간 사기 범죄 외에도 동물 학대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신설하고 성범죄 양형기준을 수정할 예정이다. 양형기준은 일선 판사들이 판결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벗어나...
보이스피싱·보험사기 처벌 강화된다…대포통장도 엄벌 2024-04-30 11:02:45
일선 판사들이 선고형을 판결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이를 벗어나 판결하려면 판결문에 사유를 기재해야 한다. 양형위는 "사기범죄 양형기준은 2011년에 설정·시행된 이후 권고 형량범위가 수정되지 않아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범죄양상이나 국민인식의 변화를 반영할 필요가...
[단독] 법무법인 동인, 새 경영총괄 대표변호사에 황윤구 2024-04-29 17:00:13
변호사를 제3대 경영총괄 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황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황 신임 대표변호사는 속초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왔다. 1986년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권용훈...
"'이것' 있으면 오래 산다"...장수인의 비결 2024-04-29 16:33:36
비결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사상 최고령 연방판사로 104세까지 재직했던 웨슬리 브라운은 생전 느낀 사건에 대한 부담이 심신의 활기를 유지하고 목적의식을 불러왔다면고 말했다. 고령자들이 뽑은 또 다른 장수 비결은 웃음이다. 122년 164일을 살아 역대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 받은 프랑스의 잔 칼망은 웃음이 장수의...
장수 혁명의 시대…'100세 청춘' 고령자들이 전한 비결 2024-04-29 16:15:11
미국 역사상 최고령 연방판사로 104세까지 재직했던 웨슬리 브라운은 생전 맡았던 사건에 대한 부담이 심신의 활기를 유지하고 목적의식을 불러왔다면서 이런 부담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100세 이상 고령자들이 뽑은 또 다른 장수 비결은 웃음이다. 122년 164일을 살아 역대 최고령자로 공인된 프랑스의 잔...
법원 "중도해임된 법무법인도 승소 기여했으면 성공보수 받아야" 2024-04-29 14:43:27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4단독 이재석 부장판사는 A법무법인이 전현직 한국도로공사 파견근로자 128명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소송에서 법무법인의 손을 들어줬다. 근로자들이 A법무법인의 소송대리로 승소한 민사소송의 1인당 인용금액의 10%인 8만6000~854만3000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것이다. A법무법인은...
스쿨존 횡단보도서 신호 지켜 건너는 어린이 친 오토바이 운전자 2024-04-29 14:28:42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8월24일 오후 6시13분께 인천시 연수구 스쿨존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보행자신호에 자전거를...
파키스탄 탈레반, 현직 판사 납치…언론 "조직원 석방 요구" 2024-04-29 11:18:10
파키스탄 경찰은 마르와트 판사 수색 작전이 시작됐으며 대테러 팀이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몇 명을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AP통신은 TTP가 보통 경찰서나 주요 인프라 시설을 공격해왔다며 현직 판사처럼 보안 요원을 동행하고 이동하는 고위직을 표적으로...
"카드로 코로나19 예방" 의대 교수 집유 2024-04-29 07:28:33
판사는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연세대 김 모 교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건에 대한 위해 발생 우려가 커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미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안전모 없이 작업중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사망…법원 판결은? 2024-04-29 06:14:01
사실이 전해졌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가 사업주인 양산의 한 금속탱크 제조업체에선 지난해 5월 50대 근로자 B씨가 천장크레인을 이용해 중량 0.9t 경판 운반 작업을 하다가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