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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대형IPO `물꼬`‥투자전략은 2014-05-19 14:44:52
앞서 회사의 성장성과 안전성 여부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직접 발품을 팔고 청약증거금을 납입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싫다면 사모펀드를 통한 IPO 간접 투자도 괜찮은 투자법이다. 사모펀드 활용하면 공모물량 배정시 기관과 개인이 최대 8대2로 배정 받고 복잡한 청약제도와 100% 증거금을...
<이슈진단> 한토신, 또 경영권 분쟁 조짐 2014-05-09 15:40:17
본계약을 체결하더라도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한다는 말인데요.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서류 제출 등 감안해 3개월 소요됩니다. MK측은 시간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최윤성 MK전자 대표는 KKR의 지분 취득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을 통과하기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간 금융...
스마일게이트, 스타트업 지원 '오렌지팜' 부산 떴다 2014-04-23 14:11:08
심사를 통해서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상봉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장은 '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이 2010년부터 시작한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 및 2013년 중소기업청과의 300억 규모 펀드 조성 등에 이르기까지 스마일게이트는 미래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건강한...
[마켓인사이트 Analysis] [김지욱 칼럼] 승자의 저주? 2014-04-17 11:15:14
펀드 사업부문에서 기술주(technology stocks)담당 투자심사역으로 명성을 떨치던 인물이었다. (그래서 별명이 ‘칩’, 즉 반도체였던 것이다) 그는 아직 블랙스톤에 입사하기 훨씬 이전부터 이 회사에 주목하고 있었고, 이 회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블랙스톤의 시니어 파트너들에게 지속적으로 로비한 결과, 드디어...
유리자산운용, 권상훈 신임 주식운용본부장 선임 2014-03-19 18:14:50
주식운용본부장을 신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상훈 신임 주식운용본부장은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을 거쳐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기관과 리테일 주식형 펀드의 운용을 담당했습니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권상훈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운용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유리자산운용, 권상훈 전 삼성 주식운용본부장 영입 2014-03-19 14:23:30
심사팀을 거쳐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외 기관 및 리테일 주식형 펀드의 운용을 담당했다. 특히 삼성자산운용에선 최상위 펀드 성과로 배당주장기펀드, 스트라이트펀드 등을 대표 펀드로 키웠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권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전반적인 운용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주식형 펀드...
거래소,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 상장 추진 2014-03-12 15:27:46
해외지수를 기초로 하는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최초로 상장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투자자의 외국상장 ETF 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자본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 상장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품상장팀의 방홍기 팀장은 "최근...
[이슈진단]코스닥 소속부제 전면개편, 의미와 효과 2014-03-06 15:22:55
매출이나 이익 등 외형요건과 질적 심사 항목을 절반 수준으로 간소화하고 경영투명성 위주의 질적 심사를 하기로 했다 또 코스닥시장의 경우 최대주주 보호 예수기간을 현행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한다. 이외에도 상장기업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수시공시 의무를 정보의 중요도 등을 감안해 조정하는 등 제도 개편을...
[이슈 진단] 한토신, 지분경쟁 `재점화` 2014-03-04 14:45:21
한국토지신탁의 대주주 적격심사를 통과하며 일단락 되는 것으로 여겨졌던 경영권과 지분확보 경쟁이 재점화될 조짐입니다. 증권팀 김치형 기자와 얘기 나눕니다. 김 기자, 경영권 분쟁이 다시 일어날 조짐이라면 최대주주가 여전히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하지 못 했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인재 몰리는 앱시장, 아직 기회 많다" 2014-02-12 21:42:46
규모는 1호 펀드 115억원과 중기청과 함께 진행하는 카카오청년창업펀드 300억원을 합쳐 415억원이다. 지금까지 약 80억원을 투자했다. 임 대표는 “양쪽 펀드 규모에 비례하는 비율로 투자하고 있다”며 “올해 몇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