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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타 차 단독 3위…우즈, 샷 이글로 도약 2018-06-02 09:08:20
페어웨이에 붙이고 세 번째 샷으로 그대로 컵에 넣으면서 이글을 잡아냈다. 이 대회의 '주인공' 우즈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로 주춤했던 우즈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23계단 상승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전반 3타를 줄인 우즈는 후반 11번홀(파5)에서...
'조각미남' 홍순상 "우승 축하받을 때 됐다" 2018-06-01 16:54:06
"페어웨이도 좁은 편이고 그린도 어렵지만, 이곳에 오면 유독 경기력이 좋아진다"는 홍순상은 "이유는 몰라도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코스라서 이번에도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사실 컷 통과가 목표였다"는 홍순상은 "순위가 나쁘지 않아 목표를 상향 조정해도 될 것 같다. 기회가 오면 우승도...
이정은,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박인비 공동 7위(종합) 2018-06-01 10:24:32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로 향해 위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렸고 퍼트 두 번으로 마무리하며 파를 지켜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정은은 "퍼트가 잘 돼 좋은 점수가 나왔지만 아직 1라운드가 끝났을 뿐"이라며 "2라운드에서도 샷과 퍼트 감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이정은,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박인비 공동 7위 2018-06-01 09:36:30
홀(파4)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로 향해 위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렸고 퍼트 두 번으로 마무리하며 파를 지켜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국내파'인 김지현(27)도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공동 7위에 오르며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2008년과 2013년에...
'진흙탕 싸움' 될 US여자오픈 2018-05-30 23:53:02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장에 페어웨이와 그린이 물에 잠길 정도로 엄청난 폭우가 내렸기 때문이다. 현재 숄크릭 골프장은 축축함을 넘어 질척일 정도로 젖어있다. 클럽이 땅에 닿으면 진흙이 튀는 것은 물론 공도 흙투성이가 될 정도다.대회를 주관하는 usga는 페어웨이에 공을 집어 들고 닦아서 다시 놓고 치는 프리퍼드...
신설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1일 개막…초대 챔피언은 누구 2018-05-29 08:05:29
홀(파4)에는 '리브채리티 존'이 운영된다. 페어웨이에 설치된 'KB 리브 존'에 선수의 공이 떨어지면 100만원을 적립, 최대 1억원의 장학금을 모아 추후 새터민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회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스타비 스탬프 투어'를...
22세 '생일 자축' 우승 일군 이민지… 알고보니 '벙커샷 달인' 2018-05-28 20:09:11
lpga 선수 가운데 31위에 올라 있고,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구는 확률도 75.35%로 40위다. 멀리 치면서도 똑바로 친다는 얘기다.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평균 퍼팅 수도 전체 12위(1.76)다. 샷 지수 각 부문이 ‘특별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뒤처지는 게 없어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다. 지난해 8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5-28 15:00:03
아트페어 개최…조형예술대 작품 전시·판매 180528-0390 사회-0042 11:12 MB, 재판 불출석…법원 "선별출석은 위법…매번 나와라" 경고(종합) 180528-0395 사회-0043 11:14 [게시판] 한국유니세프, 전 친선대사 앙드레김 회고 패션쇼 180528-0397 사회-0119 11:15 서울시, 친환경자재 사용 '그린 인테리어' 육성...
이다연, 시즌 첫승 신고… 270야드 장타 불뿜은 '157cm 작은거인' 2018-05-27 18:33:52
밖이던 페어웨이 적중률이 올 시즌에는 10위권까지 도약했다.그를 괴롭히던 부상에서도 완벽히 벗어난 모습이다. 이다연은 지난해 초 훈련 중 왼쪽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지만 완벽히 회복했다. 원래 정확하던 아이언 적중률은 올 시즌 약 80%로 더 올랐다. 지난해 시즌 중반에 가까스로 복귀하고도 여유롭게...
이민지, '생일 자축' 우승컵 안을까 2018-05-27 18:32:01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덩컨은 페어웨이 적중률이 85.7%로 높았으나 그린 적중률은 72.2%로 다소 저조했다.김세영(25·미래에셋)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6위로 이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김세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타를 줄이며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렸다. 미국 동포인 대니엘 강과 호주 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