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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콜로라도, 샌디에이고 꺾고 3연승 행진 2019-04-17 13:22:44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8-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9회말 시작과 동시에 등판한 D.J. 존슨은 매니 마차도와 윌 마이어스에게 연속해서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자 콜로라도는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MLB 통산 100번째 등판 앞둔 류현진이 걸어온 길 2019-04-04 09:58:06
샌디에이고의 홈인 펫코 파크(3전 전승·평균자책점 1.38), 뉴욕 메츠의 안방인 뉴욕 시티필드(2전 전승·평균자책점 1.35), 피츠버그 PNC파크(2전 전승·평균자책점 2.08)에선 홈보다 더 나은 성적을 올렸다. 류현진은 100번째 등판 상대인 세인트루이스에 통산 성적 1승 2패, 평균자책점 2.25를 올렸다. 부시스타디움엔...
'3억 달러의 사나이' 마차도, 이적 후 첫 홈런 폭발 2019-04-04 08:15:14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 2-0으로 앞선 7회 말 2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매트 안드리스의 시속 148㎞ 몸쪽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을 넘겼다. 이적 후 7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이다. 마차도는 2타수 1안타 2타점 사사구 2개를 기록했고,...
그레인키도 홈런 치는 투수…2홈런+10탈삼진 활약 2019-04-03 17:55:09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3실점으로 호투했다. 특히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고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그레인키는 공격에서도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뽑아냈다. 2안타는...
SK 염경엽 감독 "눈물 흘리며 ML 도전한 켈리…첫 승 축하" 2019-04-02 18:06:28
밝혔다. 켈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팀의 10-3 승리를 이끌었다. 켈리는 메이저리그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KBO리그 SK에서 4시즌을 뛰었다. 4년 동안 119경기에 등판해...
'빅리그 데뷔승' 켈리, 마무리 투수와 함께 MLB 신기록 2019-04-02 16:28:46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팀의 10-3 승리에 앞장섰다. 켈리에 이어 존 두플랜티어가 3이닝을 막아 세이브를 수확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 4연전에서 애리조나가 투수를 많이 소모한 탓에 빅리그에서 흔치 않은...
'역수출' 켈리, MLB 데뷔전에서 승리투수 영예(종합) 2019-04-02 14:20:08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내주고 삼진 3개를 솎아내며 3실점 했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가 6회말 샌디에이고의 신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투런포를 내주는 등 3실점한 것이 아쉬웠다. 투구 수는...
'역수출' 켈리, MLB 데뷔전에서 6이닝 3실점 호투 2019-04-02 13:41:50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3탈삼진 3실점 했다. 투구 수는 88개.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켈리는 팀이 9-3으로 앞선 7회초 1사 1,...
MLB 샌디에이고, 마차도 10년 3억 달러 계약 공식 발표 2019-02-22 09:41:10
이용하며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좌석을 살 권리도 관철했다. 마차도는 MLB 사무국의 계약 승인 후 30일 내로 계약금으로 2천만 달러(225억1천800만원)를 목돈으로 쥔다. 올해 남은 기간엔 1천만 달러만 받아 계약금과 연봉을 합친 올해 수령액은 3천만 달러다. 내년부턴 연봉으로 3천만 달러를 가져간다....
마차도에 3천400억원 지른 샌디에이고, 2년 연속 MLB '큰 손' 2019-02-20 08:32:06
2016년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올스타 후보로 뽑힌 윌 마이어스가 홈구장 선수라는 이점을 업고 지명 타자로 출전하긴 했으나 올스타 투표로 뽑힌 선발 출전 야수는 아니었다. 통산 홈런 175개를 친 마차도는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는 순간 구단 역대 최다 홈런 타자가 된다. 샌디에이고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