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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금융이해력, 39개국 중 8위…"디지털 보안 이해는 저조" 2024-03-07 06:00:09
28개국 평균을 밑돌아, 금융 보안 관련 경각심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23 OECD/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7점을 기록했다. 조사 참여 39개국 평균(60점)보다 높았으며, OECD 20개국 평균(63점)도 웃돌았다....
우리나라 성인 금융이해력 67점...OECD 국가 중 5위 2024-03-07 06:00:01
20개국의 평균 점수는 63점으로 우리나라보다 4점이 낮았다. 세부항목별로는 금융지식에 대한 이해력이 76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행위 66점, 금융태도 56점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성인들은 이처럼 전반적인 금융이해력이 OECD 평균보다는 높았지만 디지털 금융분야에 대한 이해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韓 노동시장 자유도, 세계 87위 '낙제점' 2024-03-06 18:58:25
정부지출, 사법효과성 등에서 2등급을 받으며 평균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비해 노동시장과 조세 항목은 4등급을 받았다. 헤리티지재단은 “한국의 소득세 및 법인세 최고세율이 각각 49.5%, 27.5%에 달하며 국민총생산(GDP) 대비 조세·사회보장기여금 비중은 29.9%”라고 지적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 AI·반도체 집중…빅테크 종목 80% 이상 편입 2024-03-06 15:54:09
대한 진입장벽, 경쟁우위 등 다양한 부문에 점수를 매겨 최종적으로 투자 대상 기업을 10곳 선정한다. 투자 대상 기업을 평가할 때는 일반적인 정량 지표와 더불어 해당 기업의 특허 경쟁력과 독점적 플랫폼 보유 여부, 데이터 보유 수준 등 테마 요소도 함께 감안한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기본적으로...
"서너 시간 자면 큰일"…위험 '폭증' 2024-03-06 09:08:22
Biobank) 참여자 24만7천867명(평균연령 55.9세)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식습관, 제2형 당뇨병 등을 11.8~13.2년간 추적 조사했다. 참가자들을 정상 수면 그룹(7~8시간), 약간 짧은 수면(6시간), 중간 정도 짧은 수면(5시간), 극히 짧은 수면(3~4시간)으로 나누고, 붉은 육류·가공육·과일·채소·생선 섭취량 등을...
"수면 부족, 당뇨병 위험 높여…3~4시간만 자면 위험 40% 증가" 2024-03-06 08:59:28
Biobank) 참여자 24만7천867명(평균연령 55.9세)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식습관, 제2형 당뇨병 등을 11.8~13.2년간 추적 조사했다. 참가자들을 정상 수면 그룹(7~8시간), 약간 짧은 수면(6시간), 중간 정도 짧은 수면(5시간), 극히 짧은 수면(3~4시간)으로 나누고, 붉은 육류·가공육·과일·채소·생선 섭취량 등을...
“책임 투자 길잡이 역할…‘ESG 컨센서스’ 자체 개발” 2024-03-06 06:00:14
각 평가기관의 상이한 점수 체계와 등급을 비교 가능하도록 표준화하고 평균, 최고, 최저 및 평가기관의 분포 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초에는 ESG에 특화된 애널리스트로 정예팀을 꾸렸다. 이정빈 팀장을 중심으로 박우열 수석연구원, 정혜진 선임 애널리스트,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리서치본부 ESG팀을 담당하고...
르노코리아, 세정협조 공로로 기재부장관 표창 2024-03-05 12:06:13
점수도 업계 평균 상회 르노코리아자동차는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진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팀장은 적극적인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았다. sp;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관세당국이 인정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교실 떠나는 美 교사들…훈육 안 되는 학생에 임금도 제자리 2024-03-05 11:59:58
행동 등이 꼽힌다. 미국 공립학교 교사의 평균 급여는 6만6천달러(약 8천800만원) 정도로, 물가상승률에 의한 조정을 제외하면 수십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다. 팬데믹 기간 원격 수업 등을 거치면서 학생들의 문제 행동은 더 심각해졌다. 학생들이 수업 중에 떠드는 건 물론 교내에서 폭력 사건을 벌이거나 총기를 소지하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 비만하면 진행 빠르다" 2024-03-05 11:03:44
Today)가 4일 보도했다. 이들은 환자 등록 당시 연령이 평균 37.8세였고 74%가 여성 환자였다.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진단 때의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이들을 정상 체중(BMI 18.5~24.9), 과체중(25~29), 비만(30 이상)의 3그룹으로 분류하고 다발성 경화증의 진행을 진단 후 최장 15년까지 추적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