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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4-11 08:00:02
경제-023518:57 티케이케미칼, 터치스크린패널 업체 인수 결정 190410-1082 경제-023619:05 [그래픽] 인기 연예인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 전격 세무조사 190410-1083 경제-023719:06 경남제약 "전 경영지배인 횡령"…상장적격성 심사사유 추가(종합2보) 190410-1101 경제-023820:17 거래소, 상장폐지 심사 회의내용 상반기...
사랑을 잃어버린 시대의 황폐함…영화 '러브리스' 2019-04-10 07:00:03
공기가 스크린 밖으로 나와 폐부를 찌른다. 사람들은 무표정하다. 아들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제냐와 보리스에게서 절망은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지하철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의 표정도 무미건조하다. 경찰보다 알로샤를 적극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찾아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서조차 감정을 읽기...
제20회 전주 국제영화제서 세계 52개국 262편 상영 2019-04-03 16:25:02
세계 52개국 262편 상영 개막작 '나폴리:작은 갱들의 도시', 폐막작 '스킨'… '팔복예술공장', 영화관 변신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독립·예술 영화의 축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한 달 앞둔 3일 상영작이 공개됐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전주 르윈호텔에서 기자회...
"가망없다" 로봇의사의 시한부 선언…가족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2019-03-09 11:49:10
폐질환을 앓아오던 어네스트 퀸타나(78)는 지난 1일 급성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구급차로 프리몬트에 있는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퀸타나의 손녀딸 애너리샤가 중환자실에서 할아버지를 돌봤다. 환자가 계속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에서 병실에 들어온 건 의사가 아니라 로봇이었다. 로봇이 환자의...
경동나비엔,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9 AHR EXPO’ 참가 2019-01-15 10:17:57
콘셉트로 북미 콘덴싱(연소 때 발생하는 폐가스 열기를 재활용) 시장을 주도해 온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관체형(보일러 안에 통이 있는 탱크 모양의 보일러) 콤비 보일러 nfc, 상업용 관체형 보일러 nfb-c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콘덴싱 기술력을 적용한 두 제품 모두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사용했으며 난방 및...
`신인왕` 남주혁, 2018 영평상 수상의 의미 2018-11-14 09:10:40
`후아유-학교 2015`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나 스크린은 `안시성`이 데뷔작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학도군의 수장 사물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냈다. 숙명여대 교수인 황영미 평론가는 시상식에서 "남주혁은 강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날렵한 액션으로 배우 신고식을 화려하게 마쳤다"며 "비판적이고 의...
전병희 싸이토젠 대표 "살아있는 암세포 잡아 초기 암까지 분석…다국적제약사서 잇단 러브콜" 2018-11-08 17:00:59
대표는 “스크린셀 레어셀 등 해외 바이오 기업들에 비해 순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포획 성공률도 앞서 있다”고 했다.ctc 방식의 암 분석 기술은 미국 바이오기업 셀서치가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가장 먼저 받았다. 세포를 형광 염색한 뒤 자성으로 끌어모아 개수를 세는 방식이다. 암 수술이나...
싸이토젠 "살아 있는 암세포 포획 기술 세계 최고...항암제 개발 패러다임 바꿔놓겠다" 2018-11-06 14:47:48
대표는 “스크린셀 레어셀 등 해외 바이오기업들에 비해 순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포획 성공률도 앞서 있다”고 했다. ctc 방식의 암 진단은 미국 바이오기업 셀서치가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가장 먼저 받았다. 세포를 형광 염색한 뒤 자성으로 끌어모아 갯수를 세는 방식이다. 암 수술이나 약물...
"강기훈 유서대필은 사법공동체가 만든 블랙코미디" 2018-10-29 06:00:11
사법 조작사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을 스크린으로 옮긴 다큐멘터리 '1991, 봄'이 관객을 찾아온다. 지난 20여 년 동안 언론을 피해 살던 강기훈 씨도 군말 없이 카메라에 자신을 맡겼다. 29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권경원 감독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블랙코미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가...
글로벌 관광·문화허브로 새출발 앞둔 통영 폐조선소 2018-09-26 11:00:02
대형 스크린을 매다는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다. 크레인을 전망대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도크는 과거 완성된 배를 통영 앞바다로 미끄러지게 해 빠트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 경사진 모습인데, 포스코ANC 컨소시엄은 이곳에 경사보행로를 만들고 남는 공간에는 전시장과 매장 등을 넣을 예정이다. 조선소 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