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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친문 이제 그만…與, 정책으로 싸우는 계파 왜 없나" 2024-04-29 17:40:16
중심이 아닌 정책 중심 계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당으로서 정책 아젠다를 주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9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왼쪽 네번째)이 국회에서 주최한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기재차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지속가능·포용적 성장 논의 2024-04-29 15:00:01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향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접근 논의 선도'를 주제로 세계경제 전망 등을 논의한다. 김 차관은 개회식과 동남아 프로그램 출범 10주년 기념식, 각 세션 등에 참석해 역동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핵심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조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당신 해고야"…트럼프 재집권시 연방정부 '칼바람' 예고 2024-04-28 18:20:53
임기 말에 정책 입안과 관련된 공무원의 법적 보호를 박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철회한 바 있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정기관 등 연방의 주요 부처의 독립성을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내다봤다. 트럼프 1기 당시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을 지낸 러셀 보우트는 보수 싱크탱크인...
안덕근 산업장관, 정부대표로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 참석 2024-04-28 17:02:21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회의는 글로벌 협력, 포용적 성장, 에너지 분야 관련 90여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1천여명 이상의 정상급 국가 지도자 및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세계 경제 및 에너지 전환, 중동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안 장관은 글로벌 무역정책 세션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방문 2024-04-25 08:55:15
인프라, 포용적 사회 등을 포괄하고 있다. 모빌리티 주요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passenger car)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과기정통부, OECD 과기장관회의 참석…"기술협력 추진기반 마련" 2024-04-24 23:30:00
50여 개국이 모여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변혁적 과학기술혁신정책'을 주제로 향후 10년간 과학기술 정책 방향성을 논의했다. 또 '과학기술 장관 선언문'을 채택해 글로벌 현안과 신흥기술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파괴적 기술, 기후변화,...
카뱅, 취약계층 지원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원 출연 2024-04-23 09:49:38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추가적인 공급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출연은 은행권이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하기로 한 '민생금융지원'의 자율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참여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72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野와 소통 잘 돼" vs "윤핵관" [종합] 2024-04-22 11:15:43
나가야 할 방향, 정책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국민들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가는 방향에 대해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 이러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 여야, 당 관계 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더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정 의원 같은 분을...
최상목, G20서 "청정에너지 관련 23조원 모험자본 조성" 2024-04-19 11:00:01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등이 후순위대출과 지분투자 등의 방식으로 자본을 공급해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열린 제1세션에서 최 부총리는 민간의 녹색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 분류체계 등의 정비와 민간과 위험을 공유하는 방식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경제정책만큼은 국익을 위해 비슷한 기조를 이어갈 겁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외교정책은 노선이 너무 다른데요. “하지만 두 정권 모두 중국을 견제하는 기조는 일치했습니다. 한국도 외교 전문가들이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모여 협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미에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