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같은 회사 식구 맞나?'…아류 지적했다 부메랑 맞은 민희진 2024-04-24 19:29:01
빠졌다. 어도어 경영진들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서 시작된 이번 사태는 자회사 간 표절 의혹, 멀티 레이블 체제 부작용 문제로 번지며 단기간에 국내 굴지의 엔터 기업으로 성장한 하이브에도 큰 숙제를 안기게 됐다.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당시 하이브는 어도어에 154억...
아일릿 데뷔날 "스톱 카피"…우연의 일치? 2024-04-24 14:48:22
등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황인데,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날이 공교롭게 아일릿의 데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 뉴진스 두 멤버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 이를 의식한 문구일뿐, 과한 해석이라는 반박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하이브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이 본사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했다며...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명확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절 의혹'의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버드대 새 총장 롬니 상원의원?…민주 상원의원도 지지 가세 2024-04-24 05:30:21
표절 의혹 논란 끝에 사임한 뒤 총장이 공석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초 동부 명문 하버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이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여 옷을 벗었고, 현재까지 명문대를 중심으로 친(親)팔레스타인 시위가 이어지며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 컬럼비아대가 캠퍼스 안팎에서 벌어진 시위로 재학생 100여명이...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직접 사용하고 콘셉트를 모사한 점 등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나선 것은 16일이었다. 민 대표는 박 대표뿐 아니라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아메리카의 스쿠터 브라운 대표 등에게도 메일을 보내 아일릿의 ‘뉴진스...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셉을 모사한 점 등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나선 건 16일이었다. 민 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뿐 아니라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 아메리카의 스쿠터브라운 대표 등에도 메일을 보내 아일릿의...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각별히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표절 의혹'의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경영권 탈취 의혹에 따른 감사에 나섰고, 이에 민 대표는 '자회사 간 표절이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조 기자, 먼저 서로의 주장을 정리해볼까요? <기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본사로부터 독립하려한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독...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간 걸그룹 표절' 문제를 공론화하며 반격에 나섰다. 경영권 탈취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왜 '뉴진스 베끼기'를 반격 카드로 꺼낸 것일까.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임을 요구했다. 뉴진스 산파 역할을 한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뉴진스를 베끼기 했다. 부당한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맞대응에 나섰다.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