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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여우’ FOX, 광동의 허리 끊을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16 07:00:11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PO) 막차에 오를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선 오늘(16일) 펼쳐질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이 가장 중요하다. 피어엑스는 현재 4승 11패로 7위에 올라있다. 6위인 광동은 6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오늘 피어엑스가 승리한다면 단 1승차로 좁히면서 'PO 진출...
"디도스, 꼼짝마"…LCK, 오프라인 서버 전격 도입 2024-03-13 11:37:40
롤파크에 오프라인 서버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버란 온라인과 물리적으로 구분된 서버로 외부 네트워크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그동안 디도스를 막기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꼽혀왔다. LCK가 다가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디도스를 막기위한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CK는 13일...
LCK, 생중계 재개…'디도스 늪' 탈출 속도 낸다 2024-03-13 11:14:51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스프링 플레이오프(PO)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상화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규리그 2라운드가 3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주는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한 뒤 또다시 디도스 테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주차인 다음 주에는 팬들이 다시 롤파크를 찾을...
'디도스 피해에 녹화중계 전환' LCK, 무관중 생방송 재개 2024-03-11 09:41:21
종로구 'LoL 파크'에서 현장 관람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대회를 정상화할 방침이다. LCK 스프링은 이달 24일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30일부터 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플레이오프 시작 전 마지막 주차까지는 경기 중계를 완전히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맨유 출신 린가드 "승점 3 선물하고파" 2024-03-10 19:57:22
플레이'를 감상하려고 상암벌을 찾았다. 킥오프가 20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도 '린가드 유니폼 판매 부스' 앞에는 50m 정도 대기 줄이 섰다. 4시간 걸려 유니폼을 구매한 팬도 있었다고 한다. 린가드는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공항에 도착한 첫날부터 환영받고 사랑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서 "응원...
12연승 T1, '천적' 젠지 잡고 1황 굳힐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09 07:00:03
스플릿 정규리그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벌써 2라운드도 중반을 넘어서며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 1위인 T1(12승 1패, +21)을 비롯해 젠지 e스포츠(12승 1패, +20), 한화생명e스포츠(10승 3패, +12) 등 3팀이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남은 세 자리는 디플러스 기아(7승 5패), K...
"젠지에 복수"…한화생명 ‘LCK 3황’ 증명 나선다 2024-03-06 07:00:02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 지었다. 하지만 두 번의 패배가 T1과 젠지라는 점이 문제다. 한화생명이 진정한 ‘3강’으로 평가받기 위해선 두 팀을 넘어서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 팀 대결의 승부처는 탑이 될 전망이다. 지난 대결에서 젠지 ‘기인’ 김기인의 칼날에 무너졌던 한화생명 ‘도란’ 최현준이 이번엔...
LCK 녹화 방송, '평일 오후 9시·휴일은 7시' 송출 2024-03-01 17:04:00
이미 반환점을 돈만큼 우승팀을 결정짓는 플레이오프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는 2라운드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팬들 사이에선 “긴장감이 떨어진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경기 결과가 사전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로 지난 29일 진행된 디플 기아와 ...
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선임 2024-02-27 17:03:15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도 치러야 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한 조에 속해 조 2위까지 올라가는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다.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곧바로 따낸다. 4위를 하면 아프리카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U-23 감독 2024-02-27 16:49:39
U-23 아시안컵을 치러야 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한 조에 속해 조 2위까지 올라가는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곧바로 따내고, 4위를 하면 아프리카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