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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저소득 451만 세대 건보료 월 1만3천원만 낸다 2018-02-27 10:00:02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피부양자 인정 범위도 축소된다. 종합과세소득을 합산한 금액이 연간 3천400만원을 넘거나 재산이 과표 5억4천만원을 넘는 경우, 직장가입자의 형제나 자매 신분으로 피부양자가 된 경우 등 32만 피부양 세대가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2011년 이후 월 243만7천원으로 묶여있던 직장가입자의 월...
[허란 기자의 Global Insight] 최저임금 논란, '적정수준이 얼마인가'로 질문 바꿔야 2018-01-19 19:16:16
오히려 가계 소득은 근로시간, 성인 가구원과 피부양자 수 등에 달렸다. 좌파 진영에선 불평등 문제를 제기하며 최저임금 인상을 내세우고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이 평균 근로자의 소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의료수가 정상화 우선적으로 추진" 2018-01-18 20:27:39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던 사람들이 보험료를 내게 되면서 불만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 이사장은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화하는 것으로 공단이 잘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내부 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 국민 의료보험을 시작하며 1988~1989년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 건강보험공단은...
김용익 건보이사장 "문재인케어, 의료계 압박 의도 없다"(종합) 2018-01-18 17:52:18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았던 사람들이 보험료를 내게 돼 불만과 민원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설득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그간 소득은 있으면서도 자식한테 기대서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았거나 고소득자인데도 보험료를 적게 낸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화하는 것으로...
김용익 건보이사장 "문재인케어, 의료계 압박 의도 없다" 2018-01-18 15:11:52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았던 사람들이 보험료를 내게 돼 불만과 민원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설득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그간 소득은 있으면서도 자식한테 기대서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았거나 고소득자인데도 보험료를 적게 낸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화하는 것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1-15 08:00:03
한 해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전업주부 등)로 각각 등록된 여성의 임신(43만343건)과 출산(34만88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을 보면 여성 근로자(직장가입자)의 연간 유산율은 23.0%로 비근로 여성(피부양자)의 19.1%보다 3.9% 포인트 더 높았다....
"여성 직장인 연간 유산율 23% 달해…가정주부의 1.3배" 2018-01-15 06:13:01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전업주부 등)로 각각 등록된 여성의 임신(43만343건)과 출산(34만88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을 보면 여성 근로자(직장가입자)의 연간 유산율은 23.0%로 비근로 여성(피부양자)의 19.1%보다 3.9% 포인트 더 높았다. 이를...
[주요 기사 1차 메모](2일ㆍ화) 2018-01-02 08:00:01
② 재산ㆍ소득 많은 가족구성원 피부양자 혜택 못받는다(송고) - [건보료 개편] ③ 고액 자산가ㆍ고소득 직장인 보험료 오른다(송고) - "여성 비만은 저소득층에, 남성은 고소득층에 많다"(송고) - "20년래 생산인구 감소 '심각'…한국 -19% vs OECD -0.1%"(송고) - 보건소 간호사 10명중 4명 비정규직…제주 62%로...
[건보료 개편] ② 부모라도 재산·소득 많으면 피부양자 자격 박탈 2018-01-02 06:07:08
전환하더라도 연금소득의 일부(30%)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부과하는 등 보험료를 30% 경감해주기로 했다. 또 재산과표가 5억4천만원을 넘더라도 연 1천만원 이상의 소득이 없으면 피부양자로 계속 있을 수 있게 했다. 복지부는 이렇게 해서 1단계 개편이 완료되면 현재 피부양자의 32만 세대(36만명)가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2018 부동산 시장] ③ ‘똘똘한 한 채’ 각광…내 집 마련 전략은 2017-12-28 17:55:18
내 자녀에게 피부양자로 건강보험 등록이 돼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임대사업 등록을 하면 사업소득이 1만원이라도 있으면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당한다는 겁니다. 직장이 없으신 분들은 지역가입자로 분류돼 건보료를 자산까지 보고 책정하기 때문에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그런데 정부가 여기에 이번에 단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