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물가에 학원도 끊는다…BC카드 "1분기 교육비 매출 25%↓" 2024-04-17 11:34:03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소득 중·상위권(3∼5분위) 내 가구당 교육비 지출은 1년 전에 비해 최대 25.9%까지 늘어났지만, 소득 하위권(1∼2분위)에서는 각각 52.4%, 19.7% 감소하는 등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비 지출 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BC카드는 지적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전자 한종희 "가전사업, 올해 하반기부터 웃을 것" 2024-04-17 07:00:01
격차를 떠나 추구하는 것이 뭔지를 봐야 한다"며 "제품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가 많으니 서로 발전하는 데 좋다"며 "(중국 업체들이) 많이 따라오고 있고 가격 경쟁력도 있다. 빌트인 업체들도 고민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수·합병(M&A) 추진 상황에 대해서는...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격차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2024-04-17 06:00:18
비율이 94.6%까지 좁혀졌으나 연봉 비율은 65.1%로 여전히 차이가 컸고, 은행업도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의 91.0% 수준이었지만 연봉은 71.9% 수준에 불과했다. 작년 기준으로 남녀 간 연봉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업종은 운송, 제약, 통신, IT서비스, 자동차·부품 등이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신진 연구자 '정부 R&D 참여' 기회 확대된다 2024-04-16 15:20:01
높여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신진 연구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인재는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신진 연구자들이 기업과 협력해 초격차 우위 확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여성의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에 40% 차지 2024-04-16 12:00:01
하락에 미치는 영향을 들여다봤다. 경제학에선 성별 고용률 격차인 '차일드 페널티'(child penalty)란 개념이 있다. 출산에 따른 여성의 고용상 불이익을 의미한다. 남성은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고용률이 변하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자녀 유무에 따라 경력단절 격차가 벌어지는 고용상 불이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경기 회복에 가려진 불평등·부채…세계 분열로 어려움 가중" 2024-04-16 11:39:29
지난 수십 년 동안 부국과 빈국 간 격차가 좁아지는 경제 수렴 시대를 앞당겨 종식했고, 그 격차를 해소하는 일이 더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부유한 국가들에서는 세계화의 이점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면서, 공급망의 확산으로 혜택을 받던 가난한 국가에는 큰 타격이 있을 수 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무역...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값이면 그외 지역 2채" 2024-04-16 10:03:02
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격차가 2022년 3천178만원에서 2023년 3천309만원, 올해(3월 집계 기준) 3천372만원 등으로 확대됐다.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6천609만원, 그 외 지역은 3천237만원이었다. 두 지역 간 집값 격차가 2년 새 194만원 더 벌어진 셈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한미, 북한인권 협의…"北, 핵·미사일 집착에 인권상황 악화" 2024-04-16 07:30:42
0.1% 미만으로 세계 최저 수준임을 우려,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 북한의 과도한 통제 조치 폐지 요구 목소리를 한층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측은 또 북한 인권 탄압에 대한 책임 규명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4월 한미 정상과, 같은 해 8월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한경협 "국민 10명 중 6명, 스스로 '기업가 정신 낮다' 평가" 2024-04-16 06:00:07
비해 진로 선택 의향이 낮았다. 스타트업이 16.7포인트로 격차가 가장 컸으며, 벤처기업 14.8포인트, 창업 13.9포인트 순이었다. 대기업의 경우 진로 선택 의향은 호감도보다 1.8포인트 높아 진로 선택 의향이 호감도를 초과한 유일한 기업 유형이었다. 자신의 경제 지식 수준에 대해 응답자의 59.5%는 '낮다'고...
독일, 탄소감축 부문별 규제 폐지하기로 2024-04-16 00:37:01
운전금지 조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정은 부문별 배출량 격차가 커지자 지난해 6월부터 법률 개정을 논의했으나 녹색당과 FDP 사이에 의견이 엇갈렸다. 연정 파트너들은 결국 부문별 규제를 폐지하는 대신 2030∼2040년 구체적 기후보호 조치와 태양열 에너지 촉진 방안을 개정 법률에 넣기로 했다. dad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