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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방위비 증액 최우선"…정경두 "인건비라도 타결하자" 2020-02-25 11:23:39
다만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생명과 건강, 안전에 대처하고 최소한 임무 요건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유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한국 근로자 전원에 대한 무급휴직은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국방부는 회담 후 보도자료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현행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한미, 코로나19 우려로 연합군사훈련 축소 검토(종합) 2020-02-25 11:02:18
"한국군 전 장병에게 휴가, 외출·외박과 부대 간 이동과 관련해 불가피한 상황을 빼고는 모두 금지한 상태"라며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거듭 말했다. 정 장관은 "연합연습과 관련해서도 일부 영향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준비돼온 상황을 감안해서, 또 제가 미국에 와 있어서 직접 관여하지...
브룩스 前 한미연합사령관 "미군, 2017년 가을…北 선제공격 검토했다" 2020-01-19 15:11:50
명의 미국인을 조기 대피시키려 했다고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사진)이 19일자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2017년부터 2018년 초까지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위해 미군 3만4000명이 한국에 집결하고 한국군 62만 명도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며...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김정은, '대화의 길' 막지 않아" 2020-01-19 09:09:00
때 미군 3만4천명이 한국에 집결하고 한국군 62만명도 함께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당시 모든 군사행동의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선제공격이나 단독공격이 실제로 필요한지 여부를 떠나 두 선택지를 함께 검토해야 할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당시의 전쟁 발발...
[종합] 강경화 "파병 관련 한·미 입장 반드시 같을 순 없다" 2020-01-10 07:46:29
보내길 희망한다"고 공개적으로 한국군 파병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미국이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하고 이에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양국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다. 이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높아졌던 상황이다. 강 장...
[천자 칼럼] 주목되는 새해 한·미 연합훈련 2020-01-05 17:32:18
보직 기간(1~2년)과 한국군 병사의 복무 기간(22개월 이내)을 감안할 때 1년 이상 제대로 훈련을 못 하면 전투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미국은 ‘훈련 안 된 군대를 전장에 투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길 가능성이 낮고 미숙련 병사를 죽음으로 내모는 일이기 때문이다. 에스퍼...
민주당, 인재영입 3호로 김병주 예비역 대장…"강한 군대 만든다" 2020-01-02 10:05:53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친서를 보내 '애국자 김 전 대장의 정치입문이 대한민국 정치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김 전 대장의 민주당 입당을 격려하고 축하했다"고 전했다. 김 전 대장은 한국군 대표로 한미연합사를 책임져왔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차장,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 육군...
美합참의장 北성탄선물에 "매우높은 대비태세…그무엇에도 준비"(종합2보) 2019-12-21 01:59:49
tonight)"이라며 "우리는 카운터파트인 한국군과 어깨를 맞댄 채 머물고 있으며 긴밀한 유대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군까지 포함하는 한미일 삼각 동맹을 거론, "미일, 한일은 바위처럼 굳건하며 당장이라도 미국과 일본, 한국의 이익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스퍼 장관은 비건...
김현종-주한미군사령관 100분 회동…"지금의 한미동맹 자신" 2019-12-14 21:55:35
김 차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회동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100분을 넘겨 계속된 에이브럼스 사령과의 면담을 통해 지금의 한미 동맹이라면 어떤 난제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점을 자신하게 된다"고 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 등을...
"美, 12·12 처음부터 쿠데타 인식…韓 '남침 우려'로 美 설득" 2019-12-13 05:05:00
전 대통령 시해에 관한 새로운 증거 확인을 위해 정승화 사령관을 찾아갔다 정 사령관이 과잉 반응해 체포했다고 설명했지만, 미국은 이를 믿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당시 군의 움직임이 체계적이었고, 이동 경로를 볼 때 선행계획이 있었다는 게 분명했다는 것이다. ◇ 한국, 12·12 후 '北 무력남침 가능성'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