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담뱃값 5천원으로 인상?" 흡연자들은 어쩌라고… 2013-02-05 23:22:31
문제점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또 "대폭적 담배 가격 인상은 밀수 담배 폭증과 품질이 떨어지는 가짜 담배도 판을 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를 두고 관련 단체간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관계자는 "담뱃세 인상은 가장 효과적인 금연 정책" 이라며 담배 가격을...
"정치권 국정조사 강행땐 또 위기"…쌍용차의 하소연 2013-01-22 17:09:16
흔들면 최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과 소비자들 모두 회사를 불신하게 된다”며 “기업 이미지 실추는 쌍용차 신차 개발과 판매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불신 해소를 위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마힌드라그룹 본사를 함께 방문하자고 제안했다. 노조 관계자는 “쌍용차 정상화를 응원하는 시...
청원서 들고 국회 찾아온 쌍용차 "국정조사 하지 마라" 2013-01-22 15:48:29
것”이라고 강조했다.쌍용차 노사와 지역 시민단체, 지역구 의원 등으로 구성된 ‘쌍용차 정상화 추진 위원회’는 이날 회사 직원과 협력사, 일반 시민 등 11만명이 서명한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 청원서를 여야 대표에게 전달했다. 노조 고위 관계자는 “3일만에 11만명의 서명을 받을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사회적인 관심이...
농식품부 장관,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 2013-01-22 13:26:04
장관이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과 10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서규용 장관은 원산지표시제도, 농식품공통표지 도입 등 농식품 소비안전정책의 지난해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정기간담회를 통해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집중취재] 밀가루값 인상 탓?..식료품값 인상 `석연치않네` 2013-01-15 15:43:16
한 소비자단체가 최근 밀가루 가격 인상에 따른 2차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요인이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원가 비중을 고려해 밀가루 가격 인상분을 적용해 봤더니 과자는 0.64%, 라면은 0.92%, 식빵은 1.76% 수준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0원짜리 라면 한봉지를...
"밀가루값 8% 인상시 가공식품 영향 0.7%" 2013-01-15 06:05:08
형성, 실제 제품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5일 한국제분협회 등 업계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2010년 기준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에서 빵, 과자류 생산에서 밀가루값이 차지하는 비중은 9.1%, 라면 등 국수류는 16.4%다. 최근 CJ제일제당[097950], 동아원[008040], 대한제분[001130]이 모두...
가공식품 값 고공비행..근거 취약 2013-01-14 19:14:17
근거가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밀가루 값 인상에 따른 식품 가격의 인상요인은 0.5~1.8%에 불과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원가 비중을 고려한 밀가루 인상분을 반영한다면 과자 0.64%, 라면 0.92%, 식빵은 1.76%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의 경우 개당 평균 700원일 경우 밀가루 인상에...
소비자단체협의회 "라면값, 밀가루 핑계대지 말라" 2013-01-14 16:54:40
조짐을 보이자 소비자단체가 내놓은 원가 분석 자료다. 14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최근 밀가루값 인상으로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요인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해 발표했다. 기준은 지난해 12월 동아원이 발표한 밀가루값 인상률(평균 8.2%). 식빵의 경우 원가의 28.1%를 차지하는 밀가루값이 6.2%(강력분...
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전문.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석동 입니다.한국거래소, 상장사협의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회사 및 자본시장 유관기관 임직원 여러분! 아울러 멀리 부산에서 오늘 행사에 참석하고 계신 부산시 및 부산의 경제․시민단체 관계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임진년(壬辰年)을 뒤로 하고, 희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