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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기대주' 옛말…美리비안·루시드, 얼어붙은 수요에 난감 2024-02-25 21:24:09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들이 급작스런 실적 한파에 고심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픽업트럭 제조업체 리비안은 전주 대비 38% 급락한 주당 10.0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고급 세단 전기차를 만드는 업체인 루시드 역시 같은 기간 주가가...
中쑤저우 '빙판 출근길'서 차 100여대 추돌…"중상자는 없어" 2024-02-23 15:37:30
= 기습 한파에 비까지 내린 중국 동부 쑤저우에서 23일 아침 출근 시간대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100대가 넘는 차가 뒤엉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쑤성 쑤저우시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께 쑤저우 공업단지 싱탕 입체교차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현지 당국은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마약 확산 탓 LA 노숙인 사망 10년 새 4배 급증" 2024-02-23 15:21:43
집이 없는 사람은 최소 7만5천500여명으로, 이 중 73%가 노숙인 시설이 아닌 차, 텐트 등 길거리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빅터 힌더리터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장은 한파와 폭염, 폭우 등 최근 잦아진 이상 기후 현상도 노숙인들의 생활을 더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제2 테슬라'의 추락 2024-02-22 17:32:47
한파까지 불어닥치면서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지 못한 신생 전기차 업체들이 올해 보릿고개를 넘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리비안과 루시드는 2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각각 15.3%, 8.9% 하락했다. 두 전기차업체의 연초 대비 주가 하락률은 각각 38%, 18%에 달한다....
[고침] 국제(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 2024-02-21 18:22:17
연휴 막바지부터 몰아친 기습 한파로 중국 곳곳에 폭설이 내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21일 한파 황색경보와 폭설 황색경보, 강풍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나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6대 경보는...
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시장 건물 붕괴도(종합) 2024-02-21 18:13:43
연휴 막바지부터 몰아친 기습 한파로 중국 곳곳에 폭설이 내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21일 한파 황색경보와 폭설 황색경보, 강풍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나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6대 경보는...
입춘 지났는데…中 기습 한파·폭설에 곳곳 기상경보 2024-02-21 15:42:07
한파로 중국 곳곳에 폭설이 내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21일 한파 황색경보와 폭설 황색경보, 강풍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나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보는 가장 심각한 적색경보부터...
부동산 한파에 신탁업계 '풍전등화'…실적 반토막에 신용도 저하 2024-02-21 06:00:05
부동산 한파에 신탁업계 '풍전등화'…실적 반토막에 신용도 저하 신탁사 14곳 지난해 순이익 60% 이상 급감…KB·교보는 순손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부실화 '부메랑'…한토신 회사채 미매각 '굴욕'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부동산 경기 한파가 장기화하면서 부동산신탁사들의 실적과...
나발니 죽음에 뭉치는 서방…삐걱대던 단일대오 강화되나 2024-02-20 10:07:07
16일 북극권의 한파 등 극한 환경으로 악명이 높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나발니의 측근과 서방은 피살 의혹을 제기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을 묻고 있지만 푸틴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러시아 당국은 아직 그의 시신조차 유족에게 보여주지 않고 있다. EU도 이날 벨기에...
"金사과, 사기 겁나"…냉동과일 수입 역대최대 2024-02-18 17:47:58
이상 한파의 영향으로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뛰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과일 수입량은 전년보다 6% 늘어난 6만4000t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국내산 신선 과일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