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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갈등 수면 위로...中, 물대포 쏴놓고 '네 탓' 2023-08-07 20:05:22
10명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지만, 중국은 필리핀이 불법으로 해당 암초를 점거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이번 물대포 사건도 필리핀이 자국 해병대원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하려다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해경 대변인은 "필리핀은 '모래톱에 좌초된' 군함을 예인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하고도...
중국-필리핀, 남중국해 '물대포 발사' 놓고 '네탓 공방' 가열 2023-08-07 17:32:11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지만, 중국은 필리핀이 불법으로 해당 암초를 점거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이번 물대포 사건도 필리핀이 자국 해병대원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하려다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해경 대변인은 "필리핀은 '모래톱에 좌초된' 군함을 예인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하고도 군함을...
이란 혁명수비대, 걸프 해역 'UAE와 분쟁' 섬 지역서 군사 훈련 2023-08-02 17:54:20
공격함인 'USS 바탄'을 포함한 군함 3척과 해병대원 2천500명을 걸프 지역에 배치하기로 했다. 미군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를 걸프 지역에 보내고 F-16 전투기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군과 이란군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4·5월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故 채수근 상병 동료들, 휴가 통제 당했나…해병대 "사실무근" 2023-07-24 10:35:33
해병대원들의 주말 출타와 면회가 제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병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군인권센터는 24일 해병대 1사단이 주말이었던 지난 22~23일 채 상병과 함께 안전 장비 없이 수색에 투입됐던 동료 대원들의 휴가·외박·외출·면회를 전면 통제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가족들이 부대에 출타·면회...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무리한 투입 화 불렀나 2023-07-23 10:28:34
줄 알았으나, 채수근 해병은 수영을 전혀 할 줄 몰랐다"며 "해병대에서 수영을 배운 건 훈련소에서 하루 배운 게 전부"라고 했다. 그러면서 "포병대대 특성상 물에 갈 일이 없다"라며 "수중 수색 경험은 사고 당일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실종자를 발견한 해병대원에게는 14박 15일의 포상 휴일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아들, 사랑해" 엄마는 끝내 실신…채수근 상병 눈물의 영결식 2023-07-22 14:15:50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근이가 사랑한 해병대가 원인 규명을 통해 다시는 이같이 비통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영결식 이후 채 상병 영현은 함께 근무했던 장병들 도열 속에 운구차로 이송됐다. 동료 해병대원을 비롯해 많은 참석자는 눈을 감거나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의...
오열하던 어머니 실신…故채수근 상병 영결식 눈물바다 2023-07-22 11:44:39
동료 해병대원을 비롯해 많은 참석자는 눈을 감거나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채 상병 영현은 화장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된다. 국방부와 해병대는 순직 장병을 예우하기 위해 일병에서 상병으로 한계급 추서 진급시켰고 순직 결정과 함께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했다. 보국훈장은...
67가구 쓸려간 예천 방문한 與지도부 "국민들도 힘 보태달라" [르포] 2023-07-21 15:51:50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수백 명의 해병대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에 열중이었다. 다행히 피해를 살짝 비껴간 진평2리 노인회관은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센터' 역할을 하고 있었다. 노인회관 앞에는 이동 급식 차량은 물론 빨래를 할 수 있는 이동식 세탁기 차량도 와...
"양지 바른 곳에"…'순직 해병'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2023-07-21 11:54:38
전북도 소방본부에서 27년을 몸담은 소방대원이다. 채 상병은 채 상병의 아버지가 아내와 결혼생활 10년 차에 어렵게 품에 안은 외아들이었다. 사고 소식을 듣고 전북 남원에서 경북 예천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그는 해병대 중대장을 향해 "구명조끼 입혔어요? 입혔냐고. 왜 안 입혔냐고요. 왜. 그게 그렇게 비싸요? 지금...
뉴욕 증시, 기술주 약세 '혼조'…'중복' 무더위 낮 최고 34도 [모닝브리핑] 2023-07-21 06:52:54
중 순직한 해병대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美 월북병사, 생사도 확인 불가…"北 무응답" 미국 정부가 자의로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병의 생존을 포함한 안위 및 소재 파악을 위해 북한 측에 다각도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