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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허리케인 美 플로리다 관통 예상…해일 경고에 대피명령 2023-08-30 06:09:32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달리아는 허리케인 5등급 카테고리 가운데 현재는 1등급이지만 상륙 직전에는 풍속이 시속 193㎞인 3등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플로리다주는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태풍 경로상에 위치한 플로리다 인근 주들은 비상사태를...
[뉴욕유가] 허리케인 주시하며 상승 2023-08-30 04:05:50
= 뉴욕유가는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할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경로를 주시하며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6달러(1.32%) 오른 배럴당 81.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1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폭풍 접근에 플로리다 46개 카운티 비상사태…탬파국제공항 폐쇄 2023-08-29 09:54:23
뒤 플로리다로 북상…"3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듯"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멕시코만에서 발생해 쿠바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州)로 북상하면서 주 내 4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공항이 폐쇄되는 등 긴장감이 커졌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2주 만에 700% 급등한 나스닥 전기차주-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8-29 08:36:28
중국 부양책ㆍ미국 허리케인 관망에 혼조...WTI 0.3%↑ - 국제유가는 중국 정부의 시장 부양책과 멕시코만에서 북상하는 열대성 폭풍의 영향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혼조세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7달러(0.3%) 오른 배럴당 80.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8월 2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29 08:12:41
않았지만, 열대성 폭풍인 ‘이달리아’가 허리케인으로 성장하며 미국 걸프만 동부 연안을 덮칠 수 있다는 기상예보가 나와 이 지역의 원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의 단기적인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이 오는 10월까지 연장될...
폭염 속 건조한 날씨에 7일째 산불…美 루이지애나 비상사태 선포 2023-08-29 05:31:57
있는 루이지애나는 그동안 허리케인과 홍수 피해를 주로 겪어왔다. 하지만 올여름에는 타이거 아일랜드 산불을 포함해 이달에만 440여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례없는 기록을 쓰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거 아일랜드 산불은 주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됐다고 CBS 방송은 전했다. 또 지난 25일에는 루이지애나 남부 소도시...
허리케인 잦은 美루이지애나, 폭염 속 건조한 날씨에 7일째 산불 2023-08-29 05:27:21
허리케인 잦은 美루이지애나, 폭염 속 건조한 날씨에 7일째 산불 1명 사망, 건물 20여채 불타…주지사, 비상사태 선포·소각 금지령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남부에서 기록적인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루이지애나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확산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유가] 中 부양책·美 허리케인 주목하며 상승 2023-08-29 04:22:48
3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유 시설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플로리다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달리아가 29일 플로리다의 걸프만에 도달하기 전에 최소 3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달리아가 걸프만 지역의...
하와이 산불 원인 공방…당국 손배소에 전기회사 "전선 탓 아냐" 2023-08-29 02:43:03
앞서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미 기상청(NWS)의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있었는데도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강풍에 끊긴 전선이 산불을 일으켰다며 지난 24일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7일까지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 수색은 99% 완료된 상태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15명이다. 재산...
시속 165㎞ 허리케인 상륙 초읽기…美 남동부 '초긴장' 2023-08-28 21:38:37
28일(현지시간) 3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다. 허리케인 등급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뉘고 숫자가 클수록 위력이 커진다. NHC에 따르면 프랭클린은 전날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후 11시께 버뮤다에서 남서쪽으로 855㎞ 떨어진 지점을 지났으며 이때 중심 최대풍속이 시속 165㎞에 달했다. NHC는 프랭클린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