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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사기' 시행사 대표, 수감 중 151억 빼돌려 2024-04-29 17:28:56
취득한 아파트 시행사업 수익 151억원을 허위 대여금·용역대행비·유상증자 대금 납입 등 명목으로 회계처리 하고 다른 3개 법인으로 이전해 정상적으로 처분한 것처럼 가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분양사기 사건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형량 참작용으로 허위 자료를 법원에 제출해 법관의 양형심리 직무를 방해한 혐의...
"하이브는 양파인가? 끝도 없이 터진다"…개미들 '비명' 2024-04-29 08:04:12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조성,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모욕,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상시 법적 대응에 더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바이든 "난 6살짜리와 경쟁"…언론인 만찬서 트럼프 저격 2024-04-28 13:24:38
팔기 시작한 사실과 누구보다 강한 트럼프의 자기애를 꼬집은 것이다.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최대 약점인 나이를 '자학 개그' 소재로 삼았다. 그는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오늘 만찬 연설에 대해 걱정하길래 자기가 "걱정하지 말라. 자전거 타는 것과 같다"고 말하자 여사가 '그게 바로 내가 걱정하는...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촬영하고 교육청 정문에 허위사실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결국 2020년 10월 교육청은 A에 '해임' 처분을 내렸다. 교육청은 "정상 출근일이 극히 적었고 출근해도 불성실하게 직무에 임했다"며 "‘병가의 목적 외 사용 및 직무 태만’으로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라고 주장했다. 재판 과정에선 A씨가 소독을...
"은행 아니라 카드 출신인데"…금융노조 위원장 선거서 '이력 논란' 2024-04-26 16:12:16
중요한 후보자 정보사항"이라며 "이를 허위로 표기한 것은 후보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할 목적이 분명하고 실제 여러 선거판례상 당선무효에 해당했다"고 지적했다. 윤석구 당선인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성명 내용이 사실도 아닐 뿐더러 선거 결과에 불복해 당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화 유포하고 다운 받으면 '고소'...9억원 챙겨 2024-04-26 15:08:38
대리한 사실을 발견해 수사에 들어갔다. A씨 부부는 고소장에 허위의 저작재산권 양도계약서를 첨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부지검은 "자격 없이 '합의금 장사'를 위해 고소를 남발하는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건전한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中, 통계·회계 조작에 '철퇴'…회계 부당이득금의 10배 벌금 2024-04-26 10:09:02
부서장 등이 소속 직원, 통계 조사 대상자에게 허위 자료 제출을 요구, 암시, 유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이와 관련한 불법 행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구체적인 처벌 수위는 확정되지 않았다. 정확한 통계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지연하는 단체 또는 기업에 최대 50만위안(9천46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
"허위광고 방치"...日 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2024-04-25 17:46:26
사칭 허위 투자 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이 25일 메타 일본 법인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도쿄도와 효고현 고베시 등에 거주하는 40∼60대 4명은 유명인 등을 사칭한 광고를 보고 투자를 했다 사기 피해를 봤다며 이날 고베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이 보도했다. 이들은...
"SNS 허위광고 조사 태만했다"…日투자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2024-04-25 17:36:58
유명인을 사칭해 투자를 권유하는 허위 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이 25일 SNS 운영사인 메타 일본 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와 효고현 고베시 등에 거주하는 40∼60대 4명은 유명인 등을 사칭한 광고를 접한 뒤 투자를 권유받는 수법으로 사기 피해를 봤다며 이날...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저커버그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다. 사채업자에게 70억원가량을 빌리며 회사 주식을 담보로 맡겼으면서 이를 공시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이들이 내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회사 자금을 집행해 100억원가량의 손해를 끼친 사실도 드러났다. 지난 5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