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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애틋한 그네터 키스로 마음 확인했다 2019-11-05 07:51:09
흐린 율무로 인해 허윤은 감옥에 갇히게 됐다. 허윤이 새로운 왕을 세우려 선왕의 교지를 숨기고 그동안 자신을 기만해왔다는 생각에 광해의 분노는 더욱 고조됐다. 율무에게 가족들의 안위를 약점으로 잡혀 모든 것을 밝힐 수도 없는 상황에서 허윤은 침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녹두는 광해가 정윤저(이승준 분)...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시청자 압도한 악인 아우라 ‘브레이크 없는 악행’ 2019-11-05 07:34:18
연기로 신임을 얻는데 성공했다. 허윤(김태우)을 역적으로 몰아세우고 가족을 인질로 협박하는가 하면, 왕 앞에서 서슴없이 무릎을 꿇는 모습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악행도 망설이지 않는 율무의 냉철하고 잔혹한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왕과 반정을 준비하는 능양군 율무가 대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단순히 한·일 간 교역에만 피해가 가는 게 아니다"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2019-11-01 14:55:20
국제 거시금융실장, 허윤 서강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경제학자들은 양국 정치권이 정치적 목적에서 민족주의 감정을 건드리며 양국 간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것에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올 7월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3개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로 시작된 양국 간...
'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 이야기 몰입도 높이는 묵직한 존재감 활약 2019-10-31 18:13:00
충신의 모습 뒤에 역심을 감춘 인물 허윤역으로 분한 배우 김태우가 매회 긴장감을 유발하는 특유의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내공으로 극에 몰입감을 높이고있다. 허윤은 극 초반부터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광해(정준호 분)가 자신의 아들 녹두(장동윤...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역대급 악역 포텐 발산 2019-10-30 09:47:49
모두 허윤이 저지른 일임을 강조한 율무는 "자네들의 복수를 돕지. 어떤가, 무월단의 새 회주가 되어 원한도 갚고, 나와 함께 새 세상을 열어 보는 것이"라 말하며 복수를 미끼로 무월단을 회유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율무는 허윤과 같이 반정을 도모하던 세력들에게 곧 거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때 세력...
'녹두전' 장동윤-김소현, 시청자와 '밀당 ing'…안타까운 인연 몰입도↑ 2019-10-30 09:24:42
당겼다. 녹두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려는 허윤(김태우 분)을 향한 정윤저(이승준 분)의 반발이 거센 상황. 여기에 본격적인 거사를 준비하는 율무가 녹두가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녹두를 죽이겠다는 그의 의미심장한 선언이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 동주의 과거를 알고 있는 노비 부부까지 나타나며...
'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엇갈리는 운명 속 닿지 못한 애틋한 진심 2019-10-30 09:04:01
당겼다. 녹두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려는 허윤(김태우 분)을 향한 정윤저(이승준 분)의 반발이 거센 상황. 여기에 본격적인 거사를 준비하는 율무가 녹두가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녹두를 죽이겠다는 그의 의미심장한 선언이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 동주의 과거를 알고 있는 노비 부부까지 나타나며...
'녹두전' 복수 위해 장동윤 떠난 김소현, 일촉즉발 위기 속 재회 2019-10-29 08:14:01
대화 끝에 도망치지 않겠다 결심한 녹두는 허윤을 찾아가 아버지와 조우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광해 역시 허윤을 찾아와 정윤저(이승준 분)가 살아있음을 알게 됐다.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 아버지로 인해 직접 궐에 들어가겠다고 마음먹은 녹두는 무과시험을 준비했다. 한편 동주는 녹두에게 한눈에 반한 항아에게서 ...
'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설렘 폭발 첫 입맞춤→절절한 눈물 고백…애틋 모먼트 셋 2019-10-26 09:16:02
녹두. 은밀하게 움직이는 허윤(김태우 분)의 무사들을 쫓아 황태(송건희 분)를 만나게 된 녹두는 차갑게 변해버린 형에게서 가족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네가 이 나라 임금의 아들이라서다”라는 진실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 시각, 율무의 명에 따라 화적패들에게 습격을 당한 과부촌. 과부들을 구하기 위해...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두 얼굴의 차율무 브라운관 압도 2019-10-23 08:26:59
허윤(김태우)에게 율무는 "나는 강력한 힘을 갖고 확실한 권세를 누리는 왕이 될거요"라며 자신의 욕망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드러냈다. 또 과부 민들레(송채윤)를 죽였냐고 묻는 천행수(윤유선)에게는 "가치를 다한 것은, 사라지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겠느냐"며 서늘하고 냉정하게 대답,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극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