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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대통령 '차명폰' 최순실이 줬나?…'비선 연락용' 의심 2017-01-20 06:00:01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기일에서 정호성(48·구속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대통령도 차명 휴대전화를 썼다"라며 청와대 해명을 뒤집는 발언을 했다. 지금까지 최씨를 비롯해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수석, 정 전 비서관 등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된 이들 대부분이 대포폰을 사용한 사실이...
연설문부터 靑수석회의까지…'崔 전방위 국정개입' 넘나들기(종합) 2017-01-19 21:17:35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선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최씨가 대통령 연설문 수정에 개입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증인신문에서 "최씨에게 대통령 말씀 자료를 보낸 이유가 뭐냐"는 국회 측 질문에 "백지장도 맞들면...
정호성 "대통령, 김영재 원장 중동 진출 알아보라 지시"(종합) 2017-01-19 21:09:26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피청구인(대통령)이 김영재 원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하는데 알아보라고 전달했고 이를 수석비서관에게 전달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정 전 비서관은 "김영재 원장과 관련해서 특별히 들은 적은 없고 다만 그런 사람이...
정호성, 헌재서 400분 동안 박 대통령 탄핵사유 전방위 방어 2017-01-19 21:08:02
= 19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출석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오후 2시부터 6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증인 신문 동안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를 전방위로 방어하려 시도했다. 그는 최씨에게 비밀문건을 건네준 자신의 죄는 막힘 없는 말투로 인정하면서도 박 대통령의 탄핵과 연관될 수 있는...
정호성 "대통령과 차명폰으로 더 자주 연락…아는 사람 소수" 2017-01-19 20:53:48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과 통화할 때 업무폰과 차명폰 둘다 썼고 그 중 차명폰을 사용할 때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차명전화를 알고 있는 사람을 묻자 "소수"라고 말을 흐린 뒤 "저나 이재만, 안봉근 비서관 정도"라고 대답했다. 차명전화 요금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9 20:00:00
오늘 헌법재판소에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정호성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도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일정을 비운 것은 제가 결정한 일이었다"며 "그즈음에 굉장히 피곤해하셔서 컨디션...
연설문부터 靑수석회의까지…'崔 전방위 국정개입' 넘나들기 2017-01-19 19:33:13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선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최씨가 대통령 연설문 수정에 개입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증인신문에서 "최씨에게 대통령 말씀 자료를 보낸 이유가 뭐냐"는 국회 측 질문에 "백짓장도 맞들면...
민주 경선룰 진통…경선일정 축소 불가피, 결선투표제 뇌관(종합) 2017-01-19 18:50:07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결정되면 60일 후가 대선이다. 선관위는 16일 동안만 경선을 관리해주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16일 동안 최대한 경선을 빨리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일정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당헌당규위 양승조 위원장 역시 통화에서 "본경선까지는 가능할 수 있지만 결선투표까지 선관위에...
"박 대통령, 차명 휴대폰 썼다" 2017-01-19 18:17:2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1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도 차명 폰이 있느냐’는 질문에 잠시 망설인 뒤 “그렇다”고 답했다.그는 주로 업무용 휴대폰을 이용해 박 대통령과 통화했느냐는 질문에 “주로 업무용으로 하고 따로 구두로...
정호성, '朴 7시간' 해명했지만…의혹만 더 눈덩이 2017-01-19 18:09:11
19일 헌법재판소에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정호성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도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일정을 비운 것은 제가 결정한 일이었다"며 "그즈음에 굉장히 피곤해하셔서 컨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