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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 일본군 생체실험 진열관 '문전성시' 2024-01-16 13:34:21
중국에서 최근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위치한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罪證·범죄증거) 진열관'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6일 중국중앙TV(CCTV)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진열관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이 매일 수...
日731부대 '생체실험' 고발 中전시관에 중국인들 몰리는 까닭은? 2024-01-16 12:55:14
=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罪證·범죄증거) 진열관'이 혹한 속에서도 몰려드는 참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중국중앙TV(CCTV)가 16일 보도했다. CCTV는 최근 이 진열관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했으며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이 매일 수...
러, 작년 對中 전력 수출량 34% 감소…극동 수요 증가 등 영향 2024-01-16 12:04:59
등 3가지 전력선을 사용해 중국 동북 지역 헤이룽장성으로 전력을 수출한다. 공급가격은 ㎾h당 평균 0.046달러(약 60원)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대중국 전력 수출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8월부터로, 당시 공급량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8% 감소했다. 이어 9~12월까지 대중국 전력 공급량도 전년보다 47~80%...
'대한뉴스' 목소리의 주인공…김승한 아나운서 별세 2024-01-15 20:43:39
김포공항에 도착했을 때 중계방송을 진행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 내레이션도 고인이 맡았다. 1990년 김상준 아나운서의 공로로 KBS 한국어연구회가 세종문화상을 받았고, 옌벤과 헤이룽장성 방송국 아나운서를 서울에서 교육했다. 1994년 KBS를 떠났고, 1998년까지 불교방송에서 방송위원으로 일했다. 빈소는...
[특파원 시선] 외국인이 중국을 찾지 않는 진짜 이유 2024-01-13 07:07:00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이룽장성 하얼빈이라고 할 수 있다.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중국 전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새해 연휴 사흘 동안 304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59억1천400만 위안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한다. 우리 돈으로...
中, 작년 수자원 인프라 건설에 221조원 투입…"역대 최대" 2024-01-12 15:47:00
인민일보는 작년 한 해 지린성 수도망 사업과 헤이룽장성 식량생산 능력제고 수리 사업, 허베이성 슝안 간선 수로 사업 등 44건의 중대 수리 건설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해 대형 관개 지구 건설 공사 5건을 시작했고, 대형·중형 관개 지구 건설·현대화 개조 공사 598건도 시작됐다고 인민일보는...
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시동…마스코트는 백두산호랑이 2024-01-11 17:14:50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최하는 2025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1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공식 행사를 통해 대회 슬로건과 엠블럼(휘장),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슬로건은 영어로는 '드림 오브 윈터. 러브...
中, 작년 석유·천연가스 3억9천만t 생산…"역대 최고치" 2024-01-10 16:07:10
추진됐고, 신장(위구르자치구) 지무싸얼과 헤이룽장성 다칭 구룽, 산둥성 성리지양 등 국가급 시범구역 3곳과 칭청셰일유전이 건설에 속도를 냈고, 쑤베이(장쑤성 북부) 친퉁의 실험도 상용화 측면에서 진전을 이뤄 셰일가스 생산량이 사상 최대인 400만t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지난해 천연가스 생...
300만명 몰린 '얼음 도시'…관광 수입만 1조원 2024-01-06 18:40:48
중국의 대표적 겨울 축제인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 6일 관영 통신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빙등제의 원조로,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혹한 즐기자" 中하얼빈 빙설제 개막…역대 최다 인파로 '북적' 2024-01-06 17:44:03
축제인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빙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6일 보도했다.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전날 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빙등제의 원조로,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