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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부장판사 불구속기소 2017-03-02 15:39:19
5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 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58%로 확인됐다. A 판사는 사고 이후 수 시간이 지나 경찰에 전화해 자신이 사고를 낸 사실을 알렸다. A 판사는 현재 혐의 일부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음주단속 경찰관 2명 치고 달아난 30대 영장 2017-03-02 09:08:55
그는 현장에서 약 500m 떨어진 도로에서 순찰차로 진행 방향을 가로막은 경찰에게 검거됐다. 차량에 치인 경찰관들은 타박상 등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강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0%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과거 2차례 음주 운전에 적발된 강씨에 대해...
만취 소방관 교통사고 낸 뒤 뺑소니…4명 경상 2017-03-02 08:00:33
넘어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가량 추격, 황씨를 체포했다.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을 크게 넘는 0.192% 였다. kyoon@yna.co.kr (끝)...
'주인 옆에 있는데'…주차된 차 치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종합) 2017-03-01 20:03:06
차 치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종합)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집 와서 술 마셨다" 주장 인천 서부서에서만 올들어 경찰관 3명 입건…앞선 2명도 음주운전 사고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주차된 차량 '쿵'…그대로 달아난 '양심불량' 현직 경찰관 체포 2017-03-01 15:46:57
현직 경찰관 체포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당사자 "집에 온 뒤 마셨다" 인천 서부서에서만 올들어 경찰관 3명 입건…앞선 2명도 음주운전 사고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음주운전 삼진아웃' 30대 또다시 만취운전 '구속' 2017-02-28 10:02:51
술 냄새가 나자 음주측정을 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43%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법원 재판 중인 상태에서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2년 한 차례, 지난해 12월 전에는 두 차례 이미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았다. 그해 6월에 음주운전...
고속도로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부장판사 검찰 송치(종합) 2017-02-27 17:05:43
A판사의 차량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뒤 사고 충격으로 2차로로 튕겨나갔고, 뒤따라오던 다른 차량을 다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5명은 사고로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58%로 확인됐다. you@yna.co.kr (끝)...
고속도로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현직 판사 검찰 송치 2017-02-27 15:53:33
영동고속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상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충격으로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에 해당된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r (끝)...
제주 해상서 음주 운항한 50대 선장 적발 2017-02-26 19:37:31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서귀포항 남쪽 400m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배를 운항한 혐의로 해경 순찰정에 적발됐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숙소에서 소주 1병을 마신 뒤 오전 10시 30분께 조업차 서귀포항을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음주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17-02-26 17:50:51
틀린 얘기다. 술을 마시면 흡수된 알코올이 혈중에서 수분이 존재하는 신체조직과 체액으로 확산된다. 체격이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대체로 체내에 보유하고 있는 신체조직과 체액의 수분량이 많다. 그래서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체격이 작은 사람보다 알코올 혈중 농도가 상대적으로 덜 상승해 체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