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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인베브, 이달 홍콩 상장 재추진…"OB맥주 안 판다" 2019-09-19 14:24:08
버드와이저, 호가든, 오비맥주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맥주 제조업체 AB인베브가 아시아태평양 사업부문 ‘버드와이저 브루잉 APAC’의 홍콩 증시 상장을 다시 추진한다. 지난 7월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을 이유로 상장 계획을 철회한...
[단독] '몸값 9兆' 오비맥주 5년 만에 다시 매물로 2019-07-29 02:00:03
그동안 오비맥주 영업망을 통해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코로나 등 자사 보유 해외 맥주 브랜드를 국내 맥주 시장에 안착시켰다. 2015년 3700억원, 2018년 3450억원 등 배당을 통해 7150억원을 본사로 가져갔다. 그 사이 오비맥주 실적도 크게 개선돼 상당한 매각 차익을 덤으로 거둘 수 있다는 점도 매각설...
아사히 맥주, 2등도 뺏기나 2019-07-28 17:18:11
아사히맥주는 칭따오, 하이네켄, 1644블랑, 호가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아사히뿐만 아니라 기린이치방, 삿포로, 에비스 등 일본 맥주의 판매 순위가 동반 하락했다. 대형마트에서도 이달 들어 24일까지 일본 맥주 판매량은 전월 대비 38.2% 감소했다.수입맥주 시장을 이끌던 일본 맥주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국산 맥주...
日아사히, 수입맥주 2위 자리도 `위태` 2019-07-28 08:20:56
일각에서는 두 자릿대 급성장을 기록한 하이네켄이나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이 2위 자리로 올라서면서 아사히를 밀어낼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입 맥주 4위는 크로넨버그 1664 블랑, 5위는 호가든이었다. 수입 맥주 시장을 이끌던 아사히가 발목을 잡히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젓기 위한` 국산...
수입맥주 日아사히, 日제품 불매운동에 2위도 뺏기나 2019-07-28 06:11:01
1664 블랑, 5위는 호가든이었다. 수입 맥주 시장을 이끌던 아사히가 발목을 잡히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젓기 위한' 국산 브랜드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의 호조에 힘입어 맥주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겠다는 의지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출시 100일 만인 이달...
오비맥주 보유한 AB인베브…호주사업부 日 아사히에 매각 2019-07-22 17:34:50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가 호주 사업부문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ab인베브는 국내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ab인베브는 호주 자회사인 칼튼 앤드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스(cub)를...
유진투자 "주세 개편으로 국내 맥주업체 이익 개선 전망" 2019-06-07 09:03:35
호가든'과 '버드와이저' 등의 브랜드를 국내 생산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또 "롯데칠성의 경우에도 유통만을 담당하던 수입맥주(몰슨쿠어스 브랜드)를 국내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내 주류업체들의 맥주 생산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국산 캔 맥주 싸진다"…호가든·버드와이저 국내 생산 전환도 '기대' 2019-06-07 08:47:07
위해 전량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던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카스 740㎖ 등을 해외에서 생산해 역수입했다.정 연구원은 "이번 주세 전환을 통해 오비맥주는 그 동안 해외 생산을 지속하던 호가든, 버드와이저 등의 브랜드를 국내 생산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롯데칠성의 경우에도 유통만을 담당하던...
종량세 얻어낸 맥주, 종가세 지킨 소주업계…그래서 소비자 가격은? 2019-06-07 08:46:43
위해 전량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던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카스 740㎖ 등을 해외에서 생산해 역수입했다.소주업계는 이번 종량세 개편에서 제외되면서 내심 안도하는 모양새다. 소주의 경우 종량세를 도입할 경우 세금이 대폭 올라가 소비자 가격 인상이 불 보듯 뻔해 소비자 반발이 예상됐었다.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맥주·막걸리 '종량세'로…국산 캔맥주값 내린다 2019-06-05 17:51:43
삿포로 등 일본 맥주와 기네스(아일랜드) 호가든(벨기에) 등은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수제맥주 업체의 세 부담도 줄어든다. 한국수제맥주협회 관계자는 “현재 주요 수제맥주의 평균 세 부담은 L당 1800원 수준”이라며 “종량세로 바뀌면 세금이 약 67% 경감될 것”이라고 했다. 이태훈/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