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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36)가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WPGA) VIC오픈(총상금 42만 호주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프로 통산 65승’ 대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아태 이동통신 속도 압도적 1위…'이곳' 어디? 2024-02-04 09:01:22
4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2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의 이동통신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40.2Mbps(초당 메가비트)로 1위였다. 2년 전 조사에서 기록한 125.3Mbps보다 약 14.8Mbps 빨라졌으며, 2위 싱가포르(71.1Mbps)와 물리적인 속도...
"아태지역 25개국 중 이동통신 속도 가장 빠른 곳은 한국" 2024-02-04 07:00:01
4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2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의 이동통신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40.2Mbps(초당 메가비트)로 1위였다. 2년 전 조사에서 기록한 125.3Mbps보다 약 14.8Mbps 빨라졌으며, 2위 싱가포르(71.1Mbps)와 물리적인 속도...
"SNS 멀리하세요"…20대 '테니스 영웅' 당부 나선 이유 2024-02-02 10:20:44
거론됐다. 한편 신네르는 지난달 28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생애 첫 4대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6년 프랑스오픈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외신 매체들은 신네르가 준결승에서 세계...
"SNS 멀리하세요"…젊은 영웅의 당부 2024-02-02 04:32:28
"난 대신 TV를 본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는 '동물의 왕국'을 시청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이 나오기 때문"이라며 "그리고 난 시간이 되면 책을 많이 읽는다. 그래서 항상 책을 갖고 다닌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지난달 28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伊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2024-02-02 01:27:56
주장했다. 그는 "난 대신 TV를 본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는 '동물의 왕국'을 시청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이 나오기 때문"이라며 "그리고 난 시간이 되면 책을 많이 읽는다. 그래서 항상 책을 갖고 다닌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지난달 28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미 증시, 파월 발언에 3월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 하락-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01 08:33:31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피규어 AI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 보도에 따르면 피규어 AI는 최대 5억 달러(666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진행 - 이 가운데 MS가 9500만 달러, 오픈AI가 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이 논의...
中 밀크티 韓 상륙…"올 50개 매장 낼 것" 2024-01-30 18:12:34
만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다. 오픈 직후엔 매장 밖으로 대기 행렬이 100m 이상 늘어서기도 했다. 왕 대표는 “조만간 홍대입구나 신촌 부근에 2호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백도는 홍콩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연내 한국에 이어 태국과 호주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차백도에 이어 중국...
[단독]연매출 2조원 '中 밀크티' 차백도, 강남에 깃발 꽂았다 2024-01-30 16:50:09
차백도 1호점은 특별한 사전 홍보 없이도 오픈한 지 나흘만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다. 오픈 직후 ‘1+1 행사’를 실시했을 땐 매장 밖으로 대기 행렬이 100m 이상 늘어서기도 했다. 왕 대표는 “사실 한국에서 밀크티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며 “조만간 2호점을 홍대입구나...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멜버른에서 열린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은 남자 테니스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무대였다. 19년 만에 ‘빅3’ 없이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9·3위·러시아)를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꺾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