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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아닙니다"…청약 흥행몰이 시작 [백브리핑] 2024-05-13 10:19:08
Brand)'가 아닙니다. 한글명이 같아서 혼동하시는 투자자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김 기자, 신세계 그룹의 노브랜드랑 어떻게 다르죠? 기업부터 소개해 주시죠. <기자> 이번에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노브랜드는 의류 기업입니다. 언급해 주신 것처럼 신세계 그룹의 노브랜드와 한글 사명이 같지만요. 영문...
'까스활명수' 동네슈퍼서 팔길래 사 먹었는데…"이럴 줄은" 2024-05-13 09:27:22
이는 까스활명수와 까스활을 혼동했기 때문이다. 약사법 개정에 따라 2012년 5월부터 진통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의 일반의약품 13종을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처방전없이도 간단한 상비약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도록 한 것. 하지만 약국과 편의점·마트에서 파는...
김정은이 한국 대통령?…바이든, 또 말실수 2024-05-11 14:37:09
중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로 혼동해 잘못 말했고, 올해 초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바이든 대통령을 '기억력 나쁜 노인'으로 표현한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고령...
"김정은이 한국 대통령?"…81세 바이든 '또' 말실수 2024-05-11 13:46:33
단어를 잘못 발음하면서 "'굴'(oyster·오이스터) 토끼들과 인사를 나누라"고 했다. 지난 3월에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공수 계획을 발표하던 중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로 혼동해 잘못 말했고, 올해 초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하기도 했다....
바이든 또 말실수…"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해" 2024-05-11 13:29:53
공수 계획을 발표하던 중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로 혼동해 잘못 말했고, 올해 초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바이든 대통령을 '기억력 나쁜 노인'으로 표현한 보고서가...
식약처, 거품제거용 식품첨가물 부당 판매한 업체 10곳 적발 2024-05-09 10:32:10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광고한 업체 10곳을 발견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그러면서 식품첨가물을 질병 치료제로 혼동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AI가 만든 가짜사진, AI로 잡아낸다…오픈AI, 검증도구 개발 2024-05-08 15:28:30
AI 회사들은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AI가 생성한 사진이나 영상에 자체적으로 만든 워터마크를 삽입하지만 이는 추후 쉽게 삭제될 수 있어서다. 다만 현재까지는 '달리 3'가 아닌 타사의 이미지 생성 AI가 만든 이미지는 잘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오픈AI 소속 연구원 산디니 아가르왈은 말했다. 한편 오픈AI는...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의사는 '처방하고' 환자는 '처방받는다' 2024-05-06 10:00:12
말이다. 그런데 막상 글쓰기에서는 이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능동과 피동을 결정하는 요인은 주어다. 주어(주체)가 무엇이냐에 따라 능동과 피동이 갈린다. 의사는 ‘처방하고’, 환자는 ‘처방받는다’. 피동문은 주어가 남의 동작이나 행동을 입게 됨을 나타내는 문장이다. 이런 구별이 특히 왜 중요하냐 하면 일상...
손녀한테 "언니, 놀자"…할머니 괴롭힌 치매의 '충격 현실' [건강!톡] 2024-05-04 11:42:28
치매가 발생하기도 한다. 흔히 건망증과 혼동하기 쉽지만, 치매는 단순한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판단력 감퇴뿐 아니라 정신 능력 등 판단력에도 문제가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건망증 환자는 기억력 장애로 힌트를 주면 잊어버렸던 내용을 곧 기억해내지만, 치매는 계산 능력 등 지적인 기능이 지속해서 감퇴하고 성...
'무설탕' 소주의 배신 2024-05-01 18:20:25
맥주와 무알코올 맥주를 혼동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설문에서 소비자의 57.2%(1144명)는 무알코올과 비알코올의 의미 차이를 몰랐다. 식품 표시 기준에 따르면 알코올 0%는 ‘무알코올’, 알코올 1% 미만은 ‘비알코올’로 표시한다. 소비자가 비알코올 맥주를 ‘알코올이 없는 것’으로 오인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