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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전쟁' 김포골드라인 숨통 트인다 2024-01-25 10:50:04
각종 개선책에도 혼잡도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자 광역버스와 열차를 증편하는 동시에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서는 버스 전용차로를 시행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방안이...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결부터…광역버스↑·올림픽대로 전용차로 2024-01-25 10:25:01
개선책에도 혼잡도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지옥철'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혼잡 문제 해결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광역버스와 열차를 증편하는 동시에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서는 버스 전용차로를 시행한다. 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해결 위해 팔 걷어붙였다 2024-01-25 10:21:44
혼잡도가 210%에 달하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에 집중했다. 열차를 추가 증편과 광역버스 증차의 두 가지 축으로 이뤄졌다. 현재 골드라인은 2량 경전철 21편성이 운행중이며 현재 앞뒤 열차 사이의 배차 시간 간격인 시격이 현재 3분7초에 이른다. 국토부는 올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6편성을 추가 투입해 시격을...
5호선·GTX…김포·검단 '분양 파란불' 켜지나 2024-01-22 17:39:51
혼잡도를 완화해줄 대안으로 평가된다. 교통망 전문가인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김포 풍무지구를 비롯해 장기지구, 향후 조성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의 부동산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검단신도시에도 2개 역이 정차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정차역...
인천 '불로동' 대신 '감정동'에 경계정거장…김포 손 들어준 정부 2024-01-19 18:26:14
출퇴근 시간(오전 7시50분~8시10분) 혼잡도가 최고 289%에 달한다. 인천 검단신도시를 통과해 서울로 이어지는 공항철도도 출퇴근 혼잡도가 150%를 넘는다. 그동안 정부는 버스 추가 투입 등의 대책을 제시했지만, 5호선 연장 사업이 근본 대안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인천과 김포가 노선과 정차역을 더욱 유리하게...
라온피플 "자회사 미국서 AI 교통 특허 잇달아 등록" 2024-01-19 11:06:59
기술에 대해 회사 측은 교차로 영상에서 산출한 차량 혼잡도에 AI를 융합해 강화 학습하고, 현재 신호와 다음 신호의 유기적인 제어를 통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강병기 라온로드 부사장은 "올해 세계가전전시회 'CES'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모빌리티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
그냥 보낸 버스만 7대…"6시 칼퇴해도 1시간 기다린다" 분노 [현장+] 2024-01-17 20:00:02
기존 정류소와 너무 가까우면 도로 혼잡도가 심화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서울과 경기 남부 간 이동량은 이미 광역버스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면서도 "일부 노선에 한해 명동입구에선 승차 인원 없이 통과하고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에서만 시민을 태우는 등 정류소의 혼잡도를 줄일 수 있는...
"1초만 늦었어도"…의사도 아닌데 6000명 목숨 구한 교수 [조아라의 IT's fun] 2024-01-13 15:35:31
따라 혼잡도를 자동으로 계산해 위험징후를 알리는 AI 인파감지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 핼러윈 기간 서울시는 AI 시스템이 적용된 CCTV를 통해 인파를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파가 심각 수준인 1㎡(제곱미터) 당 5~6명에 이르면 즉시 서울시와 경찰, 소방 당국에 영상과 분석결과가...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오늘부터 출근시간대 운행 2024-01-09 18:08:42
셈이다. 일반적으로 혼잡도 175%는 승객이 ‘팔을 들기 힘든 상태’로, 200%는 ‘서로 몸과 얼굴이 밀착돼 숨이 막히는 상태’로 분류된다. 공사는 객실 의자를 없애면 아파트 작은 방 한 칸 수준인 12.6㎡의 탑승 공간이 확보돼 해당 열차에 42명을 더 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혼잡도가 기존 대비 40%포인트가량 낮아질...
내일부터 숨 좀 쉬세요…지하철 4호선 한 칸 의자 싹 뺀다 2024-01-09 13:29:51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의자 없는 객실에는 넘어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지대와 손잡이가 추가로 설치됐다. 공사는 시범 운행을 통해 혼잡도 개선 효과 검증을 마친 뒤, 의자 없는 열차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