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유해란, '홀컵에 붙어라' 2022-09-15 12:45:44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김비오, 하루 만에 8타 줄였다…아시안투어 정복 '눈앞' 2022-08-19 17:36:42
바짝 붙이고 정확한 퍼트로 홀컵에 집어넣는 장면을 연달아 만들어냈다. 그는 “퍼트가 약간 밀려 퍼팅 코치의 도움을 받아 똑바로 보내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어제는 익숙하지 않아서 (결과가) 아쉬웠는데 오늘은 그린스피드에 적응한 덕분인지 퍼팅이 잘 됐다”고 말했다. 김비오는 올 시즌 최고 기량을 펼치고 있다....
퍼팅감 장착한 '아이언맨' 임성재…턱걸이 통과후 우승경쟁 2022-08-14 18:09:46
홀컵 4m 옆으로 보낸 뒤 정확한 퍼트로 이글을 낚았다. 이날 임성재의 그린 적중률은 77.78%(14/18)로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좋았고 퍼트로 얻은 타수는 3.2타나 됐다. 임성재는 “초반에 먼 거리 퍼트가 들어가며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고, 3번 홀 이글로 모멘텀을 만들었다”며 “후반에 샷이 안정적이면서 특히 아이언...
버디 7개 몰아쳤지만…선두에 7타 뒤진 임성재 2022-07-24 23:21:13
8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컵 55㎝ 근방에 붙이며 한 타를 만회했다.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임성재는 후반 들어 짝수 홀인 10번(파4) 12번(파5) 14번(파4) 16번(파4) 18번(파5) 홀에서 1타씩 줄였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만큼 후반에 4타를 줄인 셈이다. 올 시즌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포토] 임희정, '홀컵에 가까이~' 2022-07-22 09:57: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임희정이 10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홀컵에 붙어라~' 2022-07-22 09:44:5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0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전효민, '홀컵 향해 날아라' 2022-07-15 13:08:1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2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전효민이 9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장 끝 우승' 박민지 "승부가른 마지막 퍼트, 무조건 넣겠다 생각" [일문일답] 2022-06-26 17:33:05
더 짧은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컵을 훑고 지나가면서 2위에 그쳤다. 박민지는 "후반들어 퍼팅감이 좋지 않아 우승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마지막 퍼팅을 시도할 때 반드시 넣는다는 생각으로 시도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기가 끝난 후 박민지와 일문일답. 박민지...
박민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2022-06-26 15:44:44
박민지가 3m 버디 퍼트에 성공하고 박지영의 공은 홀컵을 벗어나면서 승부가 갈렸다. 지난 12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낸 박민지는 14일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했다. K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3승은 박민지가 처음이다. 박민지 외에는 2승 선수도 없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6승을 차지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박민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시즌 3승' 2022-06-26 15:08:19
질주했다. 박지영에게 한 타차로 쫓기던 박민지는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동률을 이뤘고, 18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첫 홀 그린, 박민지는 박지영보다 먼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켰고, 박지영의 플레이를 기다렸다. 박지영의 공은 홀컵을 벗어나며 긴 승부가 끝을 맺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