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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 교훈' 못 얻었나…"우한 폐렴 초기대응 미흡" 지적(종합) 2020-01-21 23:00:40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는 우한 폐렴이 이미 중국 내 20여 개 도시로 확산했으며, 우한과 다른 도시를 포함해 중국 내 감염자가 이미 1천343명에 이른다는 추정치를 내놓기도 했다. 사스 대응에도 참여했던 저명 과학자 중난산(鐘南山)은 "우한 폐렴 확산 저지의 핵심 관건은...
"'대만 독립' 반대하던 홍콩 시민들도 찬성으로 돌아서" 2020-01-17 12:07:10
나온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PORI가 지난 3~8일 만 18세 이상 홍콩시민 1천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무선 전화 조사로,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2%포인트다. PORI는 홍콩여론연구계획의 후신으로 지난해 5월 홍콩대에서 분리돼 독립연구기관으로 출범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폐렴, 사스와 80% 유사 2020-01-12 17:55:03
등 각종 야생동물을 도살해 판매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웬궉융 홍콩대 교수는 “우한 폐렴에 걸린 환자 41명 중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위중한 상태라는 것은 이 질병의 위험도가 작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2002년 말 발생한 사스로 중국 내에서 5300여 명이 감염돼 349명이 사망했다. 안정락 기자...
"시위 장기화에 홍콩인 3명 중 1명 PTSD·우울증 증세" 2020-01-10 11:50:30
증세" 대규모 재난이나 테러리스트 공격 직후 상황과 비슷 홍콩대 연구팀 "2014년 우산혁명 직후보다 훨씬 심각"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지난 6월 초부터 시작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 장기화로 홍콩인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연구...
[마카오반환 20년] ③'반항아' 홍콩과 달리 충실한 '친중 노선' 걸어(종합) 2019-12-18 20:16:00
'입막음용'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한다. 홍콩대 여론조사 결과 마카오 시민들의 마카오의 경제적 번영에 대한 평가는 2001년 6.11점(10점 만점)에서 지난해 7.23점으로 올라섰지만, 자유에 대한 평가는 같은 기간 7.01점에서 6.69점으로, 민주주의 평가는 6.37점에서 5.52점으로 떨어졌다. 마카오 정부가 야심...
[마카오반환 20년] ③'반항아' 홍콩과 달리 충실한 '친중 노선' 걸어 2019-12-18 10:00:05
'입막음용'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한다. 홍콩대 여론조사 결과 마카오 시민들의 마카오의 경제적 번영에 대한 평가는 2001년 6.11점(10점 만점)에서 지난해 7.23점으로 올라섰지만, 자유에 대한 평가는 같은 기간 7.01점에서 6.69점으로, 민주주의 평가는 6.37점에서 5.52점으로 떨어졌다. 마카오 정부가 야심...
홍콩 시위 6개월…시위대 6천명 체포·최루탄 1만6천발 발사 2019-12-09 13:12:36
학생이 18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홍콩대(140명), 중문대(120명) 순이었다. 18세 미만 미성년자도 940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최연소자는 11세였으며, 최고령자는 84세였다. 홍콩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홍콩 경찰은 시위 진압의 강도를 갈수록 높였고 이로 인해 최루탄, 고무탄 등이 대량으로 사용됐다. 지난...
홍콩 이공대 사태 마무리 국면…도심 점심 시위도 '시들' 2019-11-27 19:23:12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다. 한편 홍콩대와 중문대가 의대 교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정부에서 받기로 예정됐던 2억5천만 홍콩달러(약 380억원)의 예산 지원이 취소됐다고 홍콩 언론은 전했다. SCMP는 "홍콩이공대가 받기로 했던 의료시설 건립비 14억 홍콩달러(약 2천100억원)도 지원이 취소됐다"며 "이는...
홍콩 범민주 진영 '압승'…가보지 않은 길 간다 2019-11-26 11:22:09
불리한 여건에 처해있던 범야권을 찍은 유권자들도 상당해서다. 맥스 웡 홍콩대 교수는 "많은 친중 진영 후보들은 상대방이 더 많은 표를 모았기 때문에 선거에 진 것"이라며 "홀든 차우 같은 민건련 후보들은 (지난 선거보다) 더 많은 표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5% 지지로 구의원 석권한 홍콩 야권…"안주할 때 아냐" 2019-11-26 10:58:29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 평론가인 맥스 웡 홍콩대 교수는 "많은 친중 진영 후보들은 상대방이 더 많은 표를 모았기 때문에 선거에 진 것"이라며 "홀든 차우 같은 민건련 후보들은 (지난 선거보다) 더 많은 표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