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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서 北인권논의 논리 대결…中 "권한 밖" vs 韓 "안보위협"(종합) 2023-08-18 02:47:22
대해 가장 마지막으로 발언 순서를 얻은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안보리의 방치는 궁극적으로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반박했다. 황 대사는 북한 정권이 주민 복지에 써야 할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북한 인권 문제와 북핵 문제는 불가분의 연계...
6년만에 열린 안보리 북한인권회의…"北정권 인권침해 책임져야" 2023-08-18 02:40:04
회의에 참석한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 정권이 주민 복지에 써야 할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북한 인권 문제와 북핵 문제는 불가분의 연계성이 있다"며 "인권 문제를 다루지 못한다면 핵 문제도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드미트리 폴랸스키 러시아 차석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안보리서 北인권논의 논리 대결…中 "권한 밖" vs 韓 "안보위협" 2023-08-18 01:23:58
대해 가장 마지막으로 발언 순서를 얻은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안보리의 방치는 궁극적으로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반박했다. 황 대사는 북한 정권이 주민 복지에 써야 할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북한 인권 문제와 북핵 문제는 불가분의 연계...
유엔 안보리, 17일 공개회의…北인권문제 논의 결정 2023-08-17 03:38:59
뿐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에 대해 황준국 유엔주재 대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실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많은 나라가 규탄에 동참하도록 하는 게 지금 상황에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북한은 안보리 공개 토의 추진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中,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최 반대…"대립·적대 심화" 2023-08-15 07:54:48
대사의 당시 약식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황 대사도 지난 15일 "북한이 대화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 문제의 안보리 공식 의제화는 북한의 정책과 행동을 바꿔나가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보리는 2014∼2017년 4년...
황준국 유엔대사 "北인권문제는 안보문제…안보리 의제화 필요" 2023-08-15 05:30:52
황준국 유엔대사 "北인권문제는 안보문제…안보리 의제화 필요" 한미일, 6년 만에 안보리 北인권회의 요청…17일 성사여부 결정 "北주민 인권침해 통해 ICBM 개발비용 마련…규탄 동참 이끌어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유엔주재 대사는 14일(현지시간) 국제사회가 북한의 실상을 직시할 수 있도록 북한...
한미일, 6년 만에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최 요청(종합2보) 2023-08-11 00:12:17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미국은 이달에 안보리 순회 의장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보리 의장국은 이사국들이 한 달마다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의장국은 안보리 의제 설정을 비롯해 성명 및 안보리 조치 발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미일 등의 요청대로 회의가 오는 17일...
한미일, 오는 17일 북한 인권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개최 요청(종합) 2023-08-10 23:24:24
있다"며 "안보리는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과 일본, 대한민국을 포함한 다른 유엔 회원국 시민을 상대로 매일 자행하는 인권 탄압 및 범죄에 대한 공포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의 약식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koman@yna.co.kr (끝)...
한미일, 북한 인권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개최 요구 2023-08-10 23:05:31
인권 관련 안보리 회의 개최 요구일은 오는 17일이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안보리 회의가 열릴 경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북한 인권과 관련한 공개 토의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의 약식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koman@yna.co.kr (끝)...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 식량위기는 정권의 잘못된 선택 탓" 2023-08-04 06:31:28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 식량위기는 정권의 잘못된 선택 탓" "미사일로 자원 낭비·국경봉쇄로 국제지원 차단·시장왜곡 정책 도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주민의 굶주림에 대한 북한 정권의 책임을 지적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