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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기술특례 상장 7개월만에 퇴출 위기(종합) 2024-04-05 20:53:38
퇴출 위기(종합) 회계법인 "회계부정 의심…감사의견 거절"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조민정 기자 = 지난해 8월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시큐레터[418250]가 상장 7개월 만에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시큐레터는 5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2023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시큐레터, 기술특례 상장 7개월만에 퇴출 위기 2024-04-05 19:24:21
시큐레터, 기술특례 상장 7개월만에 퇴출 위기 회계법인 "회계부정 의심…감사의견 거절"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지난해 8월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시큐레터[418250]가 상장 7개월 만에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시큐레터는 5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2023사업연도의...
결산시즌 위기의 바이오…줄줄이 감사의견 '거절' 2024-04-05 16:10:22
놓인 기업이 늘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회계법인으로부터 2023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사유는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이다. 재무제표는 회사가 기업으로서 존속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되는데, 회사의 부채 및 영업손실에 비춰봤을 때 존속능력에 의문이 생길 경우 회계법인은 감사...
"총선만큼 뜨겁다"…회계사 수장 3파전 2024-04-03 18:34:49
500억원에 달하는 직능단체다. 현재로선 대형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출신과 토종 회계법인 대표, 전직 국회의원 등이 3파전을 벌이는 구도다.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 시행 이후 회계사의 영향력과 한공회의 위상이 높아진 데 따라 선거 열기도 뜨겁다. ○年 예산 500억원 주무르는 한공회 수장...
삼일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에 홍준기 2024-04-03 18:26:56
삼일회계법인이 홍준기 부대표(사진)를 감사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7월 초 정기인사 때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홍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9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크로스보더(국가 간) 비즈니스와 글로벌 감사 등을 수행했고, 2021년엔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자문했다.
삼쩜삼-딜로이트 안진 손 잡았다···업무협약 체결 2024-04-03 16:42:23
안진회계법인과 손잡고 ‘개인 납세자의 종합부동산세 자동 환급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종합부동산세 납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개인 납세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관련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천만 고객이...
"총선 만큼 뜨겁다"…'2.6만 회계사' 수장 자리 놓고 3파전 2024-04-03 11:49:17
지냈다. 현재 재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 대표는 2022년 제46대 한공회 회장 선거에 출마해 김영식 한공회 회장을 상대로 40.5%의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젊은 50대 후보다. 이정희 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딜로이트 안진, '삼쩜삼' 운영사와 MOU…"세무테크 확장" 2024-04-03 11:01:29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최대 세무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개인 납세자의 종합부동산세 환급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부동산세 계산을 어려워하는 개인 납세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MOU...
PKF서현회계법인,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 영입…"감사 전문가" 2024-04-03 10:51:56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PKF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인사, 조직, 자금, 품질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으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밸류업 잘하는 기업, 감사인 지정 면제" 2024-04-02 18:22:18
선임하고, 3년간은 정부가 지정한 회계법인에 감사를 받는 제도다. 정부가 지정할 땐 회계법인 간 입찰 등 경쟁이 없다 보니 통상 감사에 드는 비용 부담이 더 크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올리려는 노력과 지배구조 개선, 회계 투명성 강화 등은 서로 맞닿아 있는 일”이라며 “밸류업 표창 기업에 가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