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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임지규, 우왕으로 완벽 변신…누리꾼 큰 호응 2021-12-13 14:20:05
이방원의 위화도 회군으로 인해 우왕이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동정벌을 떠난 이성계 뒤에서 우왕은 최영을 옆에 두고 술판을 벌였다. 위화도로 가고 싶다는 최영을 붙잡고 있던 우왕은 술에 취해 환관의 목을 베는 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리며 최영에게 의지하는 모습은 안타까움...
'태종 이방원' 정통 사극 갈증 입증, 폭발적인 상승세 2021-12-13 09:48:07
정도전(이광기 분)의 조언대로 우왕에게 회군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최영(송용태 분)을 유배보낸다는 교서를 요구했다. 우왕은 체념한 듯 이성계의 요구를 받아들였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환관 병사들을 움직여 은밀히 기습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이방원의 신중한 판단 덕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결국, 회군...
‘태종 이방원’ 임지규, 본방 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2021-12-10 14:50:04
기강을 다시 무너뜨린 장본인으로, 위화도 회군을 한 이성계에 의해 폐위 당하는 인물이다. 1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규는 ‘태종 이방원’ 1회 대본을 든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갑옷을 입은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임지규의 모습에선 왕의 위엄이 느껴져 그의 활약을...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파죽지세(破竹之勢) 2021-10-04 09:01:05
회군한 뒤 가을철에 다시 오는 게 어떻겠습니까.” 순간, 장수들이 술렁대고 그의 의견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하나 둘 나타났다. 그러자 두예가 단호히 말했다. “그 무슨 소린가. 지금 우리 군사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아, 마치 대나무를 쪼갤 때의 맹렬한 기세(破竹之勢)와 같네. 대나무는 일단 쪼개지기만 하면...
"청해부대 임무 성공했다"는 서욱 2021-07-26 17:24:32
오만의 거부를 들었다. 초유의 ‘감염병 회군’ 사태를 두고 나온 서 장관의 회피성 발언에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며 군 수뇌부의 거취 논란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서 장관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청해부대가 수행한 임무와 작전이 성공했다고 보느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공...
서욱 "청해부대 임무 성공…백신 접종 오만이 거부해서 못해" 2021-07-26 15:50:14
않았다고 밝혔다. 초유의 ‘감염병 회군’ 사태를 두고 나온 서 장관의 회피성 발언에 여야 공방이 거세지며 군 수뇌부의 거취 논란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서 장관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청해부대가 수행한 임무와 작전이 성공했다고 보느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공리에...
文, 청해부대 장병에 "송구한 마음…다시 거친 파도 헤쳐가라" 2021-07-23 17:31:35
사상 초유의 '코로나 회군' 사태를 겪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에게 "다시 거친 파도를 헤쳐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다"며 "가장...
서욱, 청해부대에 과자 보내…野 "'짜장면 권유' 文의 장관답다" 2021-07-23 09:32:57
국방부가 사상 초유의 '코로나 회군' 사태가 벌어진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에게 '과자'가 담긴 격려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북한 목함지뢰로 다리와 발목이 절단된 김 모 하사에게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국민의힘 "文, 청해부대 '코로나 회군' 아무 책임 없으시다" 비꼬기 2021-07-22 15:57:59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초유의 '코로나 회군' 사태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화딱지 나는 문(文)비어천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양 대변인은 22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수송기 2대 파견'을 혜성 같이...
[취재수첩] 부실급식, 집단감염…책임회피 급급한 軍 2021-07-20 17:25:08
전체를 조기 귀국시키는 초유의 ‘감염 회군’이 현실화할 때까지 군은 백신 접종에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런데도 “해외 파병 부대원을 포함한 전 장병의 백신 접종을 적극 추진해 왔다”는 서 장관의 ‘사과’에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는 변명이 기저에 깔려 있다. 전형적인 책임 희석이다. 서 장관은 지난 4월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