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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홍콩·마카오 '디지털로 1시간 생활권'…통합 박차 2023-11-23 10:56:23
대만구(大灣區)'를 뜻한다. 광저우, 선전, 둥관, 후이저우, 주하이, 포산, 중산, 장먼, 자오칭 등 광둥성 9개 주요 도시와 홍콩·마카오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역점사업이다. '웨'는 광둥성, '강'은 홍콩, '아오'는 마카오를 각각 뜻한다....
SK온, 가동 준비 중인 中 옌청공장에 화재…"인명피해는 없어"(종합) 2023-11-20 18:44:25
난 옌청 2공장은 중국 기업과 합작 형태가 아닌 독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산 10GWh 이상으로, 중국 내 SK온 배터리 공장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SK온은 중국에서 옌청 공장 외에 창저우(7GWh)와 후이저우(10GWh)에도 합작 공장을 가동 중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위기마다 공격투자 승부수"…SK, 그린·첨단산업으로 '환골탈태' 2023-10-11 17:16:58
코마롬시 1·2공장, 헝가리 이반차시 3공장, 중국 창저우·후이저우·옌청 공장을 포함해 지난해 말 연간 88GWh 생산능력을 갖췄고, 2030년까지 70kWh급 승용차 7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500GWh 규모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배터리의 습식분리막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 증평,...
최태원 회장 취임 25년…SK그룹 체질혁신하며 '재계 2위' 발돋움 2023-08-28 06:00:11
코마롬시 1·2공장과 이반차시 3공장, 중국에서는 창저우·후이저우·옌청 공장에서 배터리를 생산 중이다.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성장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SK그룹의 투자 전문 지주회사 SK㈜와 SK E&S는 2021년 수소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국 플러그파워 지분 9.9%를 인수했다. 작년 8월에는 SK㈜와 SK이노베이션이...
한한령 6년, 대기업도 못 버텼다…中법인 매출 급감 2023-07-05 10:10:23
9조6천798억원으로 43.5% 줄었다. 2021년 후이저우 공장을 청산한 것이 매출 감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법인 매출도 2016년 10조7천831억원에서 지난해 5조4천35억원으로 49.9% 급감했다. 이처럼 과거 중국에서 강세를 보였던 국내 자동차, 전자 대표 기업들이 중국에서 설...
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주목…한국증시, 강보합 출발 전망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7-05 08:13:25
매출이 17조1236억원에서 9조6798억원으로 43.5% 감소했다. 2021년 후이저우 공장을 청산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시안법인의 매출액은 2016년 4조1521억원에서 작년 9조6798억원으로 133.1%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도 3조6억원에서 7조5454억원으로 151.5% 늘었...
배터리·반도체 빼면…한한령 이후 대기업 中법인 매출 40% 급감 2023-07-05 06:01:01
지난해 9조6천798억원으로 43.5% 줄었다. 2021년 후이저우 공장을 청산한 것이 매출 감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법인 매출도 2016년 10조7천831억원에서 지난해 5조4천35억원으로 49.9% 급감했다. 이처럼 과거 중국에서 강세를 보였던 국내 자동차, 전자 대표 기업들이 중국에서...
IRA세부지침 주시하는 배터리업계…'中딜레마' 속 공급선 다변화 2023-06-04 06:00:01
톈진(삼성SDI), 창저우·후이저우·옌청(SK온), 저장성(포스코퓨처엠) 등 한국 기업의 중국 현지 배터리·소재 공장도 다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배터리 소재 공급선에 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도 한창이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밸류체인에서 원료공급과 트레이딩을 맡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LVMH 아르노 회장 처음 중국 찾을 듯…서방 CEO '방중 러시' 2023-06-02 10:54:35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경영진은 올해 이미 여러 차례 현지를 찾았다. 엑손 모빌의 이런 움직임은 애플이나 나이키, 아디다스를 비롯해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공급망 리스크와 관련해 중국을 피해 인근 베트남과 태국 등에 투자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통신은...
K-배터리 호황에도 첫 무역적자…그 뒤엔 '춤추는 공급망' 2023-05-21 06:31:01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SK온 역시 중국 창저우·후이저우·옌청에 배터리 공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1∼4월 이차전지 수입액 29억8천만달러 중 중국에서의 수입액이 28억3천만달러로 약 95%에 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수입되는 이차전지 물량 중 과반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생산해 국내 고객사에 보낸 것으로 파악...